시스템 : 레노버 P50, GPT 파티션, UEFI부팅 운영체제.
준비물 :
AOMEI-Partition-Assistant-6.0-Server-Portable(요 녀석은 구글링 하면 금방 구할 수 있습니다)
윈도 PE(이 녀석도 구글링 하면 많이 있습니다.)
EasyBCD
BOOTICE
현재 윈도우에 문제가 없고, 윈도우가 설치된 파티션이 이미 UEFI부팅을 사용하는 GPT 파티션임을 전제로 한다.
그리고 EASYBCD 등을 이용해 윈도 PE를 멀티부팅에 등록한 상태임을 전제로 설명하기로 한다.
별도로 캡쳐그림 없이 글로만 설명하는 것을 양해 바란다.
맨 먼저 추가할 SSD(M.2 NVME SSD)를 빈 소켓에 추가한다.
윈도우 PE로 부팅한다. 모든 작업은 pe에서 진행해야 문제가 없다.
윈도우 상태에서 작업을 진행하게 되면 작업 대상 디스크에 있는 실행파일을 실행하는 것이 되어서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PE로 부팅 후 AOMEI-Partition-Assistant-6.0-Server-Portable을 실행한다.
(실행 오류 발생 시 첨부한 레지와 파일을 경로(SSTEM32 폴더)에 넣고 재실행한다.
모든 파티션 이식 혹은 복사 작업은 대상 파티션이 미할당인 상태에서 시작해야 한다.
AOMEI 실행 후 좌측 목록에서 [os를 ssd에 이식하기]를 클릭한다.- pe에서의 os 이식작업은 재부팅 없이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식작업 완료 시 기존 ssd는 제거 후 재장착해야 하므로 작업을 신중하게 진행한다.
원본 파티션(C드라이브)과 대상 파티션을 혼동하지 않고 이식작업을 진행하도록 주의한다.
작업방식은 다 아시겠지만 첫 과정은 세팅과정이고 두 번째는 진짜 진행을 하게 되는데 이는 상단의 적용 버튼을 눌러야 진행되는 방식이다.
C드라이브 이식작업이 완료된 후 위에서 다운받은 압축파일을 새로 이식할 파티션의 C드라이브에 폴더를 하나 생성한 후 압축을 풀어준다(나중에 필요하다. 중요함)
여기까지 진행되었으면 새로 준비한 SSD에 파티션이 C드라이브와 시스템파티션 100메가 정도 되는 게 만들어졌을 것이다.(시스템 파티션은 숨김상태다.)
착각하면 안 될 중요한 사실 하나, OS 이식이라고 하여 모든 부팅정보나 멀티부팅 메뉴까지 이식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사실이다.
새로 이식받은 OS로 부팅이 이뤄지기 위해선 반드시 해줘야 하는 절차가 있다. 보통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 부분에서 막혀 온갖 삽질을 다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바로 BCD 편집이다. 이걸 해줘야 이식받은 OS가 고아가 되지 않는다. 지금 상태는 OS파일들과 부팅영역만 조성되어 있을 뿐 서로 연결이 안 된 상태다.
선수들이면 아 무슨 말인가 이해가 될지도 모르겠다.
여기까지 초반과정은 CMD 실행 - DISKPART - list vol
이 과정까지 진행하고 보면 문자 할당이 안된 두 개의 100메가 내외 파티션이 보일 것이다 반드시 보여야 한다
- 우리는 이 녀석들 중 새로 이식받은 OS파티션 앞이나 뒤 파티션에 있는 100메가 내외의 파티션(예를 들어 볼륨 4)을 선택하고 이 녀석에게 문자라는 것을 임시로 만들어줄 예정이다.
여기까지 중간과정은 SEL VOL 4 그리고 assign letter=Z
(예시일 뿐이며 중복되지 않는 다른 문자를 사용해도 된다, 보통 Z로 하면 문제가 없다.)
여기까지 하고 윈도우 창을 열어보면 이제 숨김파티션이 보일 것이다.
여기까지 과정은 다음과 같다.
CMD - diskpart - list vol - sel vol 4 - assing letter=Z - exit (전체과정)
(이 부분에서 '4'는 예시임. 시스템에 따라 번호가 달라질 수 있음)
지금까진 bcd편집을 위한 준비작업이고 이제부턴 본격적으로 bcd 편집을 진행한다.
현재 불러온 bcd파일은 자신이 어느 파티션에 있는지 모르고 있다.
그러므로 우린 이것을 bcd에게 알려줄 예정이다. 그래야 부팅 중에 장치미발견 오류가 발생하지 않게 된다.
과정을 하나하나 순서대로 써놓았으모 따라 하면 어렵지 않게 작업이 가능할 것이다.
1. [BCD 수정] - 가장 중요함.
2. BOTICE 실행 -
3. bcd편집 탭 -
4. 다른 bcd 파일 선택 -
5. 경로(...) 클릭-
6. Z:\EFI\Microsoft\Boot 폴더이동 -
7. bcd 파일 선택 -
8. 전문가모드 -
9. 우리는 전문가모드로 보이는 수십 개의 좌측 목록 중에서
맨 위 windows boot manager 그리고 application objects 바로 아래 windows만 수정해 주기로 한다.
9-1. 첫 번째, windows boot manager를 클릭하면 우측에 보이는 applicationdevice 클릭한다.
우리가 하려는 작업은 경로와 관련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os가 설치된 디스크와 파티션은 어떤 디스크인지, 어떤 파티션인지 부트매니저는 어떤 디스크, 어떤 파티션에 있는지를 bcd에 알려주려는 것이다.
application device을 더블클릭하면 부팅디스크와 부팅 부분이 있는데 부팅디스크는 OS가 설치된 디스크를 선택해 주고, 부팅 부분은 현재 bcd파일이 들어있는 파티션을 지정하면 된다.(주의 - os파티션이 아니다)
9-2. 두 번째, 좌측 windows 클릭 - 우측 applicationdevice 그리고 osdevice 경로를 수정해 준다.
방법은 첫 번째와 동일한데 단지 이번에는 부트매니저가 아닌 os가 설치된 경로를 알려주는 것이므로 이것만 주의해서 해주면 된다.
부팅디스크는 OS가 설치된 디스크를 지정해 주고, 부팅 부분은 실제 OS가 설치된 파티션을 해준다(통상적으로 C드라이브가 될 것이다.)
osdevice도 같은 방식으로 경로 지정해 준다.
이렇게 해주면 이식한 OS로 정상부팅을 위한 BCD 연결작업은 완료가 된다.
이제 본격적으로 기존 하드를 부팅장치 우선순위에서 제외하는 과정으로 들어간다.
이 과정을 제대로 안 해주면 끝없는 부팅의 혼돈으로 들어갈지도 모른다.
PE를 종료하고 노트북 전원을 내리고 뒤판을 열어서 기존 SSD를 제거해 준다.
그리고 다시 조립하여 새로 이식한 SSD로 부팅을 시도한다.
애초에 윈도우가 문제없는 상태였다면 새로 이식한 OS로 부팅되어야 정상이다.
부팅 후 우리는 추후 윈도우에 문제가 생겨 윈도우 포맷, 백업, 복원의 경우 편하게 작업을 하도록 하기 위해 EASYBCD를 이용하여 윈도 PE를 멀티부팅에 다시 추가해 준다.(참고로 UEFI는 WIM 이미지 형태만 EASYBCD로 추가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멀티부팅 추가가 끝났으면 재부팅 후 곧바로 바이오스 설정으로 진입하여 새로 이식받은 OS가 포함된 ssd를 윈도우 부트매니저 바로 아래에 위치하게 한다.(이건 그냥 편의상 해주는 것이다)
확인 후 바이오스를 빠져나오면 부팅과정이 시작되고 윈도우 부트 매니저가 제대로 동작한다면 windows와 윈도 PE 두 개를 보여줄 것이다.
여기까지 진행이 되었고 부트매니저 폰트크기도 적당하게 제대로 보인다면 OS 이식 관련 작업은 완료가 되게 된다.
주의할 것은 모든 작업이 완료될 때까진 기존 SSD로 부팅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점이다.
이후 작업은 별로 큰 문제가 없을 것이므로 생략하기로 한다.
기억력이 쇠퇴하여 혹시 모를 후일을 대비하여 기억의 장소의미로 서술식으로 자세하기 쓴 글이라 이해가 힘들 수도 있을 것이라 여겨 죄송합니다.
그리고 하이닉스 전용마이그레이션 툴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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