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드루킹 경계해야...
Reform(개혁)/Social(사회)
2018. 10. 1. 20:13
제 2의 드루킹 경계해야... 드루킹으로 일정기간 정치 이슈화를 통하여 재미를 봤기 때문에 제 2의 드루킹이 다시 준비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판단된다. 특정 단체를 극우 단체로 육성하고 그 단체의 문제를 일부러 불거지도록 유도하여 비난을 유발 시킨 다음, 그 단체를 버리면서 그 단체와 관련된 모든 진보 인사들을 한방에 보내는 전략이 전개될 가능성에 대비를 해야 할 필요가 많다. 좋든 싫든 일종의 자기검열이 필요한 때다. 예를 들어 특정 단체와 연을 맺거나, 특정 단체의 강연을 하게 될 경우 최소한 그 단체의 성격 정도는 미리 파악하는 것이 좋겠다. 특정 단체, 특정 인물 누가 다음 드루킹이 될지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이 더욱 대처를 어렵게 할 것이다. 그러나 제 2의 드루킹이 세상에 나온다면 매우 다..
온라인 가짜뉴스 진원지는 극우 기독교단체 ‘에스더'
Reform(개혁)/OldEvils(적폐)
2018. 10. 1. 08:44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63874.html?_fr=mt1 - 한겨레 에스더, 2012년 대선 때 ‘문재인 후보 가짜뉴스’ 전파 박근혜 캠프에 5억여원 지원 요청 이용희 대표가 직접 기획안 작성 “애국 인터넷 선교사 300명 필요” 에스더 간사 "십알단 윤정훈 목사가 강연서 ‘인터넷 사역’ 노하우 전파” 폭로. 2011년 ‘UTD’ 비밀모임 결성 박근혜 캠프 청년본부장 김상민 참석 (자료출처):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