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의 뼈 아픈 실책, 황교안
Reform(개혁)/Social(사회)
2016. 12. 18. 19:54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 탄핵가결 이후 분명 모든 권한이 정지 되었다. 그러나 우리가 착각 하는 것이 하나 있다. 법을 워낙에 좋아 한 일부 개망나니들이 망가뜨린 국가의 국민들이 되어 있고, 그것을 고치겠다 길거리에서 촛불을 들고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외관적인 것들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 국회탄핵이라는 절차를 따른 결과는 사실상이라는 아이러니한 현상을 만들어냈다. 탄핵을 하긴 했지만 행정부의 태도를 보면 결단코 우리는 아직 박근혜 정권에 살고 있다는 기분 나쁜 느낌 지울 수 없다. 세월호 사건수사와 정윤회 문건수사에 외압을 행사하였다는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황교안이 바로 지금의 대통령 권한대행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황교안이라는 사실이 시사하는 바는 아주 크다. 먼 훗날 사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