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두 의원 왜 그는 급하게 의원직을 버렸나.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8. 3. 13. 17:31
6.14 미니총선을 앞두고 지금 정치권을 중심으로 정당 흔들기가 목적인 거대한 물결이 넘실대고 있는데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인가... 나는 이 시점에서 현재 정당의 의원들이 과연 진정으로 국민을 두려워하고, 역사를 제대로 의식하는 의원들로만 이루어져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당을 떠나고 싶은데 비난이 두려운 자, 그 비난을 상쇄할 수 있는 일이 발생한다면 또는 탈당의 명분을 만들 수 있다면 언제든지 당을 떠날 의지를 갖고 있는 자. 과연 진짜 이런 음흉한 생각을 가진 의원이 단 한 명도 없다고 단언할 있는가... 이런 질문에 누구도 절대 없다고 단언하지 못할 것이다... 국회 자체가 온갖 비리의 온상이고, 로비가 판치는 곳인데 오죽하겠는가.. 이제 나는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