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가 말하는 제주 4.3 민중항쟁(4.3항쟁은 양민학살 사건이다.)
Reform(개혁)/Social(사회)
2018. 2. 18. 14:45
주진우 기자가 말하는 제주 4.3 민중항쟁(4.3 항쟁은 양민학살 사건이다.) 1948년 제주도에서 벌어진 도민 학살사건의 진실을 아직도 모르고 있다면 맨 아래 추가된 오디오를 들어 보시길 권합니다.... 4.3 항쟁을 공산 무장폭동으로 규정한 것은 전두환이 집권하던 시기였다는 사실을 주진우 기자는 밝히고 있다. 정권찬탈을 목적으로 양민들을 빨갱이로 몰아 학살한 사건... 그것은 5.18 이 전부가 아니었다. 그 이전에 이미 4.3 이 있었다. 4.3 항쟁의 희생자는 공식 집계된 희생자(사망자)만 14,028명이라고 발표되었다. 비공식 집계에 의하면 4.3 항쟁에서의 제주도민 사망자 숫자가 3만명이 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이는 5.18의 희생자 보다 훨씬 많은 숫자다. 불과 2-30년 전만 해도 ..
계속 되는 비리기관장들의 행진 - 재향군인회편
Reform(개혁)/Social(사회)
2018. 2. 8. 20:4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37&aid=0000174603 - jtbc 향군 금품 제공 의혹…"김진호에게 9천만원 전달" jtbc에 따르면 김진호 재향군인회장이 재향군인회장 선거에서 업체로 부터 9,000만을 수뢰하였다고 보도.. 또한 해당업체는 김회장 당선 후 재향군인회와 납품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도.... 이것이 사실이면 비리를 없애려고 했는데 새로 들어선 후임 회장이 또 다시 비리를 저지른 꼴... 할 말이 없다....
정치호 변호사 사망원인을 자살로 추정하는 경찰을 납득할 수 없는 이유
Reform(개혁)/Social(사회)
2017. 12. 2. 15:49
다스뵈이다 2회에 고 정치호 변호사의 형님이 출연하였는데 진행자들과 나눈 대화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다스뵈이다 2회 1시간 50분 이후 참조. [2회] 비자금 + 국정원 자살사건 https://youtu.be/XFHcd_SSx4A 1. 정치호 변호사는 검찰조사를 받고 있었으나 피의자가 아닌 검찰에 협조하고 있는 단순 참고인이었다. 2. 1차 자살시도 장소라고 언론에 알려진 다리는 차량이 멈춘 경우 차량통행이 정체되어 타인에 쉽게 노출되고, 또한 수심이 1.5 미터에 불과 사실상 자살이 불가능한 장소였다. 3. 정치호 변호사 사망사건이 발생하기 전, 10월 30일 오전 9시 40분경 국정원이 가족에게 전화를 하여 다음과 같이 요청하였다. "119에 전화를 걸어 정치호 변호사의 휴대폰 위치추적을 요청..
국민들의 '4대강 감사요구'를 말살하려는 언론들.
Reform(개혁)/Social(사회)
2017. 5. 23. 07:18
국민들의 '4대강 감사요구'를 말살하려는 언론들. 일부 언론사의 오늘자 사설을 보면 "국민들에 대한 반란" 이외는 달리 표현할 단어가 없어 보일 만큼 대다수의 국민정서와는 이질적이다. 아래는 국민들의 의사와는 아주 이질적인 사설들만 간추려 보았다. 국민일보 -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10&cid=1064450&iid=2335186&oid=005&aid=0000993580&ptype=021 동아일보 -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10&cid=1064450&iid=2335154&oid=020&aid=0003066612&ptype=021 매경 - ht..
민주노총의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태클에 대한 나의 태클
Reform(개혁)/Social(사회)
2017. 5. 13. 13:51
오늘 민주노총이 최근 임명된 반부패 비서관에 대한 비판 기사를 보았다. 이 기사를 보고 내가 느낀 점은 민주노총이 오히려 언어도단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보다 앞서 4월에 기아차지부 정규직-비정규직 분리총회 문제로 세상이 시끌벅적 한 일이 있었다. 국민들은 민주노총 금속노조 기아차 노조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잘 알지는 못한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민주노총 산하 지부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분리하려 하였고 실제로 분리안이 총회에서 가결 되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민주노총 산하 노조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외부에서 느끼는 것은 국민이 보기에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라는 점은 민주노총이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민주노총은 단순한 노조가 아니다. 내가 잘못 알고 있었는지는 모르나 오랜 세월 국민들에게..
홍준표 장인에게 막말.
Reform(개혁)/Social(사회)
2017. 5. 8. 01:21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57596&ref=twit - 프레시안 http://www.starseoultv.com/news/articleView.html?idxno=458185 - 스타서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70506.33004222911 - 국제신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44&aid=0000490329 - 경향신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