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케어에 대한 보험사들의 속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5&aid=0002743837  -  중앙일보

[사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옳지만 재정 대책은 못 미덥다

문민정부가 하려고 하는 어떤 것에서도 조중동이 믿을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을 본적이 없는 것은 함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999393  -  노컷뉴스

기동민 "文 케어 최대수혜는 실손보험사? 부작용 막겠다"

문재인 케어가 실시되면 당장 실손보험을 해약하는 사태가 벌어질 것이 뻔한데 실손보험사가 최대수혜?

머 이런 개 풀 뜯어 먹는 소리를 눈 하나 깜빡 안하고 할 수 있지?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475986  -  쿠키뉴스

왜 의료계는 '건강보험 보장성강화'를 비판할까?

몰라서 묻는 것인가...문재인 케어는 의사와 제약사의 검은 커넥션을 끊어내고, 불필요한 바가지 의약품 처방을 없애는데 한몫할 것이 뻔하지 아니한가.  (이러한 바가지 의약품 처방은 결국 보험가입자들의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지는 법이다)

이렇게 되면 그 동안 뒷돈께나 챙기던 의사들이나 불법적인 방법으로 의약품을 팔던 제약사나 호시절은 끝나는 것이다.

 

보험사들이 어떤  자들인가 보험료는 세금 뜯어가듯 받아가고, 보험금 지급은 가입자가 엎드려야 마지못해 지급하는 자들이 아닌가.

그들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로비를 통하여 건강보험 보장성을 후퇴시킬 수 있는 위치에 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 본다.

이 말인 즉슨 대한민국 건강보험 체계가 치과 치료도 하기 힘든 미국의 건강보험 체계로 언제든지 후퇴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과 같다.

현재 보험사들이 언론과 야당을 이용하여 재원마련이라는 말도 안되는 거짓말로 자신들의 기득권 지키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지금 재원마련 걱정하는 자들이 어떤 자들인가...mb정부에서 4대강, 자원외교를 찬양하던 자들이다.

그러나 생명보험이나 실손보험 가입자들은 고민 할 필요가 없다.

당연히 문민정부가 하려는 보장성 강화를 쌍수를 들어 환영하여야 마땅하다.

왜냐 정부가 보장성 강화를 할수록 보험사들은 생명보험, 실손보험 가입자들의 이탈을 막기 위하여 온갖 혜택을 늘리려 할 것이기에 실손보험을 계속 유지하려는 입장이라 하더라도 정부의 이번 시책을 적극 지지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