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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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는 이번에도 전자개표기를 사용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 선관위 “대선 종료 후 더플랜 제작팀 요구 있으면 공개검증”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8&aid=0003803750 


선관위의 선거를 관리하는 방식은 한 마디로 상당히 실망스럽다. 

대선에서 투표지 분류기 조작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당연히 대선 결과 또한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당연하다. 

혹시 선관위가 말하는 검증이란 것이 19대 결과를 가지고 검증하겠다는 것인가...  

19대 대선에서 투표지 분류기 조작을 안 하고 19대 대선이 끝난 후 19대 결과물 가지고 검증을 하면, 그 결과만으로 18대 대선의 부정 개표 의혹을 해소하는 것이라고 볼 수는 없는 것이다....  

개표부정에 대한 검증은 당연히 18대 대선 투표함의 수개표 방식으로 진행 되어야 한다. 


오늘 선관위가 표명한 입장은 국민들이 신뢰하지 않는 개표 방법을 계속 고수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공정선거를 위하여 노력해야 할 선관위가 오히려 부정 개표에 악용된 것으로 의심을 받는 투표지 분류기를 옹호하는 것이라 봐도 무방할 듯하다. 

많은 국민들이 의심하는 투표지 분류기를 왜 선관위는 사용하려는 것일까. 

도대체 그 이유가 무엇일까.... 

사후, 사후, 자꾸 사후를 거론하는데 그렇다면 이번 선거에서 부정 개표가 발생하여 투표 결과가 영향을 받는다면 이번 선거를 다시 치를 셈인가?  

대선이 장난도 아니고 한번 해보고 문제가 드러나면 고치겠다는 발상은 너무 안이한 발상이다. 

투표지 분류기 의심에 대한 가장 확실한 대안은 개표에 있어 투표지 분류기를 아예 사용하지 않거나, 

또는 개표 방법을 1차 수 개표 그리고 2차 투표지 분류기 순서로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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