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강민구 부장판사의 매우 저렴한 문자.
Reform(개혁)/Justice(사법)
2019. 7. 12. 17:38
서울고법 강민구 부장판사 매우 저렴한 문자. 서울 고법 강민구 부장판사를 모르는 이가 많을 것이다. 그는 다음과 같은 개떡 같은 매우 저렴한 말씀을 하신 부장판사로 유명세를 탔다. "현직 부장판사 “양승태 사법 강제징용 판결 지연, 외교로 해결할 시간 준 것” 한겨레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00386.html 일단 하단의 캡쳐화면을 보자. 이런 강민구 부장판사는 도대체 삼성에게 어떤 신세들을 져 왔기에, 삼성이 강민구 부장판사에게 그동안 어떤 혜택을 제공했기에... 차관급이라는 고등법원 부장판사가 삼성 이재용 부회장도 아니고 이재용 부회장이 부리는 장충기에게 저리도 살뜰하고 공경의 뜻을 담아 충성맹세나 다름 없는 문자를 보낼 수 있..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증거조작·은폐' 임직원 구속
Reform(개혁)/Plutocracy(재벌)
2019. 5. 1. 17:18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증거조작·은폐' 임직원 구속 mbc - http://imnews.imbc.com/news/2019/society/article/5270534_24698.html?menuid=society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증거조작·은폐' 임직원 구속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증거를 조작하고 은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삼성 바이오에피스 임원들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부장판사는 오늘 구속영장이 청구된 삼성 바이오에피스 경영지원실장 양 모 상무와 이 모 부장에 대해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이 우려된다... imnews.imbc.com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부장판사는 오늘 구속영장이 청구된 삼성 바이오에피스 경영지원실장 양 모 상무와 이 모 부장에 대해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이..
삼성바이오 회계사들에 '콜옵션 조항 관련' 거짓말 할 것 요구
Reform(개혁)/Plutocracy(재벌)
2019. 4. 27. 16:37
삼성바이오 회계사들에 '콜옵션 조항 관련' 거짓말 할 것 요구 24일 가 회계법인 등을 취재한 결과, 최근 삼성바이오 회계 사기(분식회계) 의혹에 연루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에서 조사를 받은 삼정케이피엠지(KPMG)와 딜로이트안진 소속 회계사들은 “지난해 금융감독원 조사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조사 등에서 삼성바이오 쪽 요구로 ‘사전에 합작 계약서를 입수해 콜옵션 조항을 온전히 파악하고 있었다’고 거짓말을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본문 일부] 한겨레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91355.html [단독] 삼성 압박에…회계사들 ‘삼바 분식’ 덮으려 거짓 진술 쟁점인 ‘콜옵션 인지 여부’ 놓..
증선위의 결론에 대한 언론들의 골 때리는 이중성
Reform(개혁)/Press(언론)
2018. 11. 14. 19:02
금감원과 금융위 산하 증선위에서 내리는 삼바의 분식회계 관련 결론에 대한 뉴스를 뿌려대던 언론은 지금껏 금감원은 검찰, 증선위를 법원으로 표현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왜냐하면 그래야 금융위의 결론이 신성시되고 비판의 대상에서 자유롭게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삼바의 고의 회계분식 결론이 나온 후에는 언론들의 이런 표현이 사라졌다. 단지 검찰 고발과 증권거래소의 거래정지만을 부각시키고 있을 뿐이다.왜 그런가... 증선위 결론의 의미를 깎아 내려야 하기 때문이다. 즉, 증선위가 법원이어서는 안되고, 증선위 결론이 의미 없는 것이 되어야 삼성이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는 대법원까지 다툼을 연장시킬 수 있는 명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벌어질 일을 예상해본다면... 언론은 매일 ..
네이버와 다음이 깔아 뭉갠 이 뉴스는 반드시 봐야 한다. [2탄]
Reform(개혁)/Portal(포털)
2018. 3. 21. 14:31
출처 : sbs 뉴스 [끝까지 판다] "땅값 20배 넘게 쳐줬다" 수상한 삼성 합병의 실체 드러나다 https://www.youtube.com/watch?v=2q_DlOZBdhk http://v.media.daum.net/v/20180320212739062?f=m&rcmd=rn [뉴스 본문 일부] 한 외국 전문 기관은 1천4백억 원으로 계산했는데 국내 한 기관은 3조 2천억 원이라는 평가. 그 차이가 20배가 넘어. 이런 후한 평가를 내린 곳이 바로 국민연금. 국민연금공단은 6백조 원이 넘는 국민의 소중한 노후자금을 관리하는 곳입니다. 때문에 기금 운영이나 투자 결정에 신중에 더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그런데 방금 보신대로 합병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어떻게 그런 계산을 할 수가 있었는지 또 왜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