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후보를 버린 의원들.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7. 5. 2. 13:2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8&aid=0003805056 바른정당 김재경 “유승민·홍준표·안철수 단일화 나서야” 예상대로 kbs의 패악적인 tv 토론회를 끝낸 바른정당에서 단일화론이 터져 나왔었다.그러나 후보의 반대로 단일화 논의가 진척이 없자 최근 바른정당에서 의원일부가 아예 탈당을 해서 홍준표 밑으로 들어갔다.더 기막힌 것은 탈당의원들이 박근혜를 탄핵시킨 장본인들이라는 사실.그야말로 국민을 개, 돼지로 보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을 그들은 서슴없이 저지른 것이다. 나는 이들이 탈당 후 함께 하면 이것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 한참 고민이 들었다. 자유한국당을 생각하면 박근혜를 떠올리게 하니 박근혜 국정농단 패거리..
종편의 사표방지는 왜 사실상 여론조작인가.
General-Issues(일반이슈)/MySpeech
2017. 5. 2. 07:14
선거가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여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근거가 없는 허위 뉴스가 급증. 여론조작을 위한 가짜 뉴스가 판을 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특히 여론조사가 금지되는 마지막 6일은 특정한 사안의 뉴스를 터트려 인위적으로 여론조작을 시도할 가능성이 가장 큰 시기다. 최근에 나타는 여론조작 사례 중에 대표적인 것이 종편의 심상정 후보 띄우기가 아닐까... 종편을 보면 안철수 후보 띄우기가 먹히지 않자 최근들어 심상정 후보 띄우기에 올인하는 모습이다. 진보표가 양분 되면 가장 이득 보는 쪽이 누구일까...를 따져보면 결국 종편은 시종일관 쭉 한 후보를 지원하고 있던 셈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종편의 목적은 처음부터 오직 진보의 표를 사표화 시키는데 방점이 찍혀 있다. 종편이 주창하는 사표방지는 특정 후보..
5월 2일 여론조작 뉴스기사 - 국민일보
Reform(개혁)/Press(언론)
2017. 5. 2. 06:49
제목만을 주로 보는 네티즌이 많다는 사실에 착안한 언론들의 교묘한 여론조작 시도 사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988527 -- 국민일보 일부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이 38~39프로대를 기록하는 경우는 있으나 대부분의 여론조사 결과들을 종합해 보면 40프로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심상정 후보의 지지율 상승이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과는 크게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해당 뉴스기사의 제목은 특정후보의 지지율이 마치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 처럼 보이려는 의도를 내포한 것으로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뉴스라고 할 수 있다. [추가사례 업데이트..
빅데이터 분석이 여론조작에 이용 될 가능성.
General-Issues(일반이슈)/MySpeech
2017. 5. 1. 14:3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9&aid=0003926434 이 글은 특정 언론사의 견해와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개표조작 의심을 받는 투표지 분류기를 사용한 선관위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결과 공표에 대하여 선거 직전까지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했다. 이것은 선관위가 대한민국 언론들이 공정보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음을 전제로 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선관위에 묻고 싶다 진정 언론들이 공정보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민심을 왜곡할 가능성이 있는 어떤 행위도 선관위는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빅데이터 보도 연장 관련 유권해석을 한 선관위 담당자를 공개하고 명확한 입장 표명을 할 필요가 있다. 온라인은 특..
4월 30일자 여론조작 뉴스기사 모음
Reform(개혁)/Press(언론)
2017. 4. 30. 18:55
4월 30일자 여론조작 뉴스기사 모음 [제목만을 주로 보는 네티즌이 많다는 사실에 착안한 언론들의 교묘한 여론조작 시도 사례 모음] 단 몇 시간만에 모은 것이 이 정도이니 대선기간 내내 모았다면 수백개가 넘었을 것. [[르포]"누가 돼도 야당이긴 한디"…고민에 빠진 호남 표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7925709 - 뉴시스 대놓고 언론이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모양새. 호남지역 표심을 갈라 놓겠다는 심사. [홍준표 "초반 불리 딛고 이제 文-洪 양강구도 형성"]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
네이버가 특정후보 죽이기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Reform(개혁)/Portal(포털)
2017. 4. 21. 13:02
네이버가 대선이 다가오면서 아주 대놓고 특정후보 죽이기에 나선 모양이다. 처음에는 뉴스제목을 가지고 장난 치더니 이제 아주 자리를 깔고 앉았다. 특정코너를 만들어 하루종일 특정후보 죽이기 뉴스를 모아 보여주고 있다. 하루도 아니고, 이틀 연속, 한 두시간도 아니고 하루종일... 이것이 특정후보 죽이기가 아니면 무엇인가 네이버는 응답하라. 어제는 주적코너를 운영하더니 오늘은 송민순코너를 운영중이다. 모든 것은 정도가 있는 법, 검증이 정도를 벗어나면 그것이 곧 여론조작 행위, 특정후보 죽이기 행위로 연결되는 것이다. 편파적인 뉴스노출 자체가 일종의 여론조작 행위가 될 수 있음을 모를 정도로 네이버 수준이 낮은 것인가. 상대가 어떤 후보인지 여부와 상관 없이 위와 같은 네이버의 행위는 명백한 선거개입 행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