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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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여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근거가 없는 허위 뉴스가 급증.
여론조작을 위한 가짜 뉴스가 판을 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특히 여론조사가 금지되는 마지막 6일은 특정한 사안의 뉴스를 터트려 인위적으로 여론조작을 시도할 가능성이 가장 큰 시기다.
최근에 나타는 여론조작 사례 중에 대표적인 것이 종편의 심상정 후보 띄우기가 아닐까...
종편을 보면 안철수 후보 띄우기가 먹히지 않자 최근들어 심상정 후보 띄우기에 올인하는 모습이다.
진보표가 양분 되면 가장 이득 보는 쪽이 누구일까...를 따져보면 결국 종편은 시종일관 쭉 한 후보를 지원하고 있던 셈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종편의 목적은 처음부터 오직 진보의 표를 사표화 시키는데 방점이 찍혀 있다.
종편이 주창하는 사표방지는 특정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한 명백한 여론조작이다.
왜 지금 대선이 치러지고 있는지 국민들이 다시 한번 기억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어느 때 보다 유권자, 특히 젊은층 유권자들의 전략적인 투표가 필요한 시점이다.

대통령선거는 국회의원 선거와 달리 전략적 투표가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선거다.

왜냐 선거는 특히 대통령선거는 젊은이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미래를 결정짓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87년 대선은 6월항쟁으로 쟁취한 값진 결과물이었다.
그런데 87년 대선이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한 국민의 잘못된 판단이 낳은 최악의 선거 중 하나 였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장미대선은 젊은이들이 좀더 나은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촛불항쟁의 결과물이다.
젊은이들이 이러한 국민들의 열망을 값지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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