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특정후보 죽이기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Reform(개혁)/Portal(포털)
2017. 4. 21. 13:02
네이버가 대선이 다가오면서 아주 대놓고 특정후보 죽이기에 나선 모양이다. 처음에는 뉴스제목을 가지고 장난 치더니 이제 아주 자리를 깔고 앉았다. 특정코너를 만들어 하루종일 특정후보 죽이기 뉴스를 모아 보여주고 있다. 하루도 아니고, 이틀 연속, 한 두시간도 아니고 하루종일... 이것이 특정후보 죽이기가 아니면 무엇인가 네이버는 응답하라. 어제는 주적코너를 운영하더니 오늘은 송민순코너를 운영중이다. 모든 것은 정도가 있는 법, 검증이 정도를 벗어나면 그것이 곧 여론조작 행위, 특정후보 죽이기 행위로 연결되는 것이다. 편파적인 뉴스노출 자체가 일종의 여론조작 행위가 될 수 있음을 모를 정도로 네이버 수준이 낮은 것인가. 상대가 어떤 후보인지 여부와 상관 없이 위와 같은 네이버의 행위는 명백한 선거개입 행위다..
선관위는 이번에도 전자개표기를 사용할 예정이다.
General-Issues(일반이슈)/Absurd
2017. 4. 19. 16:08
선관위는 이번에도 전자개표기를 사용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 선관위 “대선 종료 후 더플랜 제작팀 요구 있으면 공개검증”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8&aid=0003803750 선관위의 선거를 관리하는 방식은 한 마디로 상당히 실망스럽다. 대선에서 투표지 분류기 조작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당연히 대선 결과 또한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당연하다. 혹시 선관위가 말하는 검증이란 것이 19대 결과를 가지고 검증하겠다는 것인가... 19대 대선에서 투표지 분류기 조작을 안 하고 19대 대선이 끝난 후 19대 결과물 가지고 검증을 하면, 그 결과만으로 18대 대선의 부정 개표 의혹을 해소하는 것이라고 볼 수는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