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의 상장은 처음부터 '사기'다.
Reform(개혁)/Plutocracy(재벌)
2019. 5. 8. 18:46
삼바의 상장은 처음부터 '사기'다. 삼바, 공장 마루 뜯고 서버 은닉… 삼성전자 임원이 지휘 한겨레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92881.html?_fr=mb3 삼바, 공장 마루 뜯고 서버 은닉…삼성전자 임원이 지휘 자회사 삼성에피스 공용서버 은닉 이어 모회사 삼성바이오에서도 증거인멸 정황 검찰, 보안실무책임자 구속영장 청구 삼성전자 임원도 진두지휘 혐의 수사 www.hani.co.kr 1966년 삼성그룹 계열사였던 한국비료공업주식회사는 사카린을 건설자재로 속여 밀수한 사실이 발각이 된다. 그 유명한 '삼성 사카린 밀수 사건'이다. 한 마디로 국가를 상대로 한 기업 차원의 사기였던 셈이다. 당시 사카린 밀수를 통하여 비자금을 조성하려 ..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증거조작·은폐' 임직원 구속
Reform(개혁)/Plutocracy(재벌)
2019. 5. 1. 17:18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증거조작·은폐' 임직원 구속 mbc - http://imnews.imbc.com/news/2019/society/article/5270534_24698.html?menuid=society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증거조작·은폐' 임직원 구속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증거를 조작하고 은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삼성 바이오에피스 임원들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부장판사는 오늘 구속영장이 청구된 삼성 바이오에피스 경영지원실장 양 모 상무와 이 모 부장에 대해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이 우려된다... imnews.imbc.com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부장판사는 오늘 구속영장이 청구된 삼성 바이오에피스 경영지원실장 양 모 상무와 이 모 부장에 대해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이..
삼성바이오 회계사들에 '콜옵션 조항 관련' 거짓말 할 것 요구
Reform(개혁)/Plutocracy(재벌)
2019. 4. 27. 16:37
삼성바이오 회계사들에 '콜옵션 조항 관련' 거짓말 할 것 요구 24일 가 회계법인 등을 취재한 결과, 최근 삼성바이오 회계 사기(분식회계) 의혹에 연루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에서 조사를 받은 삼정케이피엠지(KPMG)와 딜로이트안진 소속 회계사들은 “지난해 금융감독원 조사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조사 등에서 삼성바이오 쪽 요구로 ‘사전에 합작 계약서를 입수해 콜옵션 조항을 온전히 파악하고 있었다’고 거짓말을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본문 일부] 한겨레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91355.html [단독] 삼성 압박에…회계사들 ‘삼바 분식’ 덮으려 거짓 진술 쟁점인 ‘콜옵션 인지 여부’ 놓..
금융위원회가 부릅니다. 이재용에게 충성을.
Reform(개혁)/Plutocracy(재벌)
2018. 11. 2. 14:12
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868507.html?_fr=mt2 - 한겨레‘이재용 지분’ 가치 높이려 삼성바이오 활용…내부문건 나왔다 뉴스 본문 일부...-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가 자본잠식 등 경영상의 위협을 피하기 위해 고의로 회계처리 기준을 변경한 사실이 내부 문건을 통해 드러났다. 또 회계처리 기준 변경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그룹 경영권 승계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이는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에피스)의 신약 개발에 따른 ‘가치 상승’으로 인해 회계처리 기준을 바꿔야했고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는 무관하다는 삼성바이오의 기존 해명과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지난 31일 정례회의를 열어..
안희정 재판으로 덮어버린 삼바 분식회계.
Reform(개혁)/Plutocracy(재벌)
2018. 7. 13. 18:04
삼성이 이제 대놓고 힘을 과시하는 모양새다. 금융위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삼성 바라기를 표한 것은 아마 삼성이 생긴 이래 처음이 아닐까 할 정도다... 그전에는 언론이 조용하고, 따라서 국민들이 모르는 상태에서 삼성 편의적인 기관의 결정들이 있어왔다면 이번에는 전혀 양상이 다르다 언론들도 연일 관심을 표하고 있었고, 국민들의 관심 또한 집중된 상태였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수차례나 회의를 연기, 개회하는 모양새를 취하던 금융위는 결과적으로는 결국 삼성이 바라는 대로 모든 것을 처리하였다. 명확하게 드러난 사실로만 보더라도 언론, 경찰, 검찰, 사법부, 노동부를 장악한 삼성... 아니 정확한 표현으로는 해당 기관들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가능한 삼성... 이번 사태는 언제든지, 어떤 건이든지 삼성이 마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