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의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태클에 대한 나의 태클
Reform(개혁)/Social(사회)
2017. 5. 13. 13:51
오늘 민주노총이 최근 임명된 반부패 비서관에 대한 비판 기사를 보았다. 이 기사를 보고 내가 느낀 점은 민주노총이 오히려 언어도단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보다 앞서 4월에 기아차지부 정규직-비정규직 분리총회 문제로 세상이 시끌벅적 한 일이 있었다. 국민들은 민주노총 금속노조 기아차 노조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잘 알지는 못한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민주노총 산하 지부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분리하려 하였고 실제로 분리안이 총회에서 가결 되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민주노총 산하 노조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외부에서 느끼는 것은 국민이 보기에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라는 점은 민주노총이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민주노총은 단순한 노조가 아니다. 내가 잘못 알고 있었는지는 모르나 오랜 세월 국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