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움은 어찌 계속해서 국민의 몫인가...
General-Issues(일반이슈)/MySpeech
2018. 7. 9. 02:35
법원, 검찰, 경찰, 국정원, 기무사 등 주요 정부부처는 자신들의 치부를 하나같이 다들 스스로 해결하겠다 하며, 국회는 정권의 더러운 개가 되는 미끼인 특수활동비를 받아 처먹고도 한치의 부끄러움도 느끼지 않으며, 군은 기회만 되면 여전히 국민들을 향하여 총, 칼을 세우려 하고 있으며, 법원은 권력과 재판을 거래하여 자신들의 안위를 꾀하려 하고 있으며, 검찰은 여전히 자신들의 권력을 놓지 않으려 엄한 곳에 그 힘을 쓰고 있으며, 재벌은 여전히 국민들의 피를 빨아댐에 온 기술을 쓰고 있으니... 이완용이 나라를 팔아먹고, 친일파들이 독립군들을 헤치고, 군대가 정권을 찬탈하고, 권력이 국민을 헤치고, 재벌이 권력에 빌붙어 국민들의 피를 빨면서 지나온 해방 70년... 나라를 빼앗겼던 100년 전에 비할 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