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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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뇌리에는 기무사 하면 공식처럼 따라다니는 단어들이 있다.
기무사=쿠데타=육사 사조직.
1980년대 군 사조직의 군부 장악과 쿠데타를 통한 정권찬탈의 핵심 역할을 했던 기관이 바로 오늘날의 기무사다.

어제 국회에서 기무사 사령관과 기무사 대령의 국방부장관을 디스 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대통령의 기무사 계엄령 문건 수사명령을 통한 철저한 진실규명을 천명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595f11e4b0fd5c73cba473?utm_hp_ref=kr-homepage) 한 상황에서 벌어진 작금의 기무사의 국방장관 디스에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
어제 기무사가 보여준 비상식적인 행동은 아주 많은 의미를 닮고 있다.
기무사의 내란 음모를 입증하는 쿠데타 문건이 드러난 현시점에서 벌어진 기무사의 국방장관 디스는 사안의 중대성이 너무나 심각하다.


기레기들의 뇌리에서 기무사 내란음모는 사라지고 국방장관으로 가득 들어차 여론조작을 하는 꼴이 가관이다.
이런 기레기들은 국방장관의 리더십 문제로 몰고 가기를 희망하지만 기무사의 국방장관 디스에 숨은 뜻을 파헤쳐 보면 다음의 진실을 발견하게 된다.
헌법 부정.
현 정부를 선택한 국민 부정.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 부정.
국민이 선택한 정부 부정.
기무사는 국민의 군대가 아님을 천명.

기무사가 이런 행동을 보였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기무사는 이미 해체 대상이다.

2018년 7월 26일 자 뉴스공장 중 기무사 관련부분.

유튜브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k3SJoJSGOsY   -   tbs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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