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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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잘라내고 한달간 수경...

2달간 감감무소식...

드러내고 다시 7일간 말리고 다시 수경 2차 시도...

관리부실로 3개월간 뿌리만 내던 녀석이 2차 시도 한달만에 드디어 2세를 세상에 보이던 순간이다.

 

여러 정보를 취합하여 산세베리아 물꽂이 방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 소독한 가위로 생장점이 있는 잎사귀를 깔끔하게 잘라준다.

둘째, 7일 정도 음지에서 말려준다.

셋째, 병이나 컴에 물을 반쯤 채우고 잎사귀를 물에 담근다.

더 자세히는 잎사귀 밑부분이 2cm 정도 물에 잠겼다 싶을 만큼 물을 채워준다.

참고로 나는 잎사귀가 컵 바닥이 아닌 컵 중간부분에 떠 있도록 잎사귀 아래부분에 젓가락 두세개로 공간을 만들어 줌.

넷째, 종이박스 짜른 쪼가리 등으로 컵 윗부분을 막아서 컵 내부를 어둡게 한다.

다섯째, 물은 2-3일에 한번씩 갈아주거나 항상 2cm 정도는 잠기도록 보충을 해준다.

대략 이 정도 입니다.

 

물꽂이 [1] - 드디어 세상에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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