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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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에 따라 달라지는 고무줄 잣대로 판단을 하는 선관위...
중앙선관위가 박근혜 정권에서 임명된 위원들로 채워져 있다는 사실은 의미하는 바가 많다.
선거철마다 선관위의 선가관리를 믿지 못해 시민감시단이 나서야 하는 대한민국...
그런 시민감시단에 굴욕적 발언을 해온 선관위 직원들....
선관위는 김기식을 자신들의 고무줄 잣대로 날린 것 처럼 모든 국회의원에 대한 피감기관의 지원에 대한 위법사실을 판단해야...

자신들 편은 봐주고, 아니면 날리는 선관위가 아니지 않는가...
그러니 모든 의원들에 대한 위법사실을 조사하여 이번 선관위의 판단이 얼마나 떳떳했는지 국민들에게 입증을 해야...

또한 다른 기관장에 대한 판단을 할 정도의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기에 적정한지 중앙선관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위원들의 신임을 국민에게 묻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본다.


어떤 직위에 있는 자도, 어떤 기관도 자신들에게 유리하면 즉시...자신들에게 불리하면 보류라는 판단을 하는 중앙선관위의 엿가락 같은 판단기준과 같은 것을 국민들에게 던지면 안되는 것이다.
어쨌거나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 여망인 적폐청산의 최대 장애물로 선관위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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