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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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이낙연이 아닌 다른 사람을 찾아라.

이낙연 "검찰총장·감사원장, 직분에 충실해 주길"

https://www.yna.co.kr/view/AKR20200804161000001

 

이낙연 "검찰총장·감사원장, 직분에 충실해 주길" | 연합뉴스

이낙연 "검찰총장·감사원장, 직분에 충실해 주길", 강병철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0-08-04 18:48)

www.yna.co.kr

검찰총장과 감사원장이 항명을 하고 있는데 고작 한다는 소리가 하나마나한 소리나 하고 있다.

누군가 이쪽도 저쪽도 아닌 어정쩡한 중간에 서 있다면 더구나 그가 진보의 유력 대선후보라면 확실히 보수색을 드러내는 경우보다 더 나쁘다.

그런데 진중권이 이낙연을 때리고 있다. 진중권의 발언은 한번 비틀어 들어야 할 때도 왕왕 있다.

 

 

이낙연 전 총리, “4대 강 보 수문개방을 하려면 단 한 명의 농민도 4대 강 복원에 반대하지 않을 때까지 설득하라”

https://www.vop.co.kr/A00001504079.html

 

[기고] 콩쥐와 밑 빠진 4대강의 자연성 회복

 

www.vop.co.kr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책을 집행하는데 모든 사람을 설득한다는 것이 가능한 것인가.

그런데 국무총리라는 사람의 입으로 저런 소리를 하는데 하급관료들이 어떻게 일을 할 수 있나.

차라리 4대 강 보 수문개방 못하게 해야 한다는 지시보다 더 나쁜 지시다.

 

 

이낙연 "제가 총리하면서 재난 현장 개선 참 잘했다 싶다"

http://www.segye.com/newsView/20200811521125

 

이낙연 "제가 총리하면서 재난 현장 개선 참 잘했다 싶다" - 세계일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침수 주택 등 수해 이재민 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지급 기준이 현실화해야 한다"고 했다. 소하천 정비를 그린뉴딜 사업으로...

www.segye.com

저렇게 자기 자랑을 대놓고 하는 인물이 정치를 국민을 위해 정치하는 것을 본 일이 없다.

 

 

이낙연 “재난지원금 선별지급에 무게"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529626

 

이낙연 “재난지원금 선별지급에 무게…다음주 초까지는 결론 나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차 재난지원금은 선별 지급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늦어도 다음주 초까지는 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일) TBS라디오 '�

news.kbs.co.kr

선별지급의 기준은 누가, 왜, 어떻게 정하는 것인지도 명확하게 국민들이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코로나 19 재난에서 안전한 국민들이 없는데  이로 인하여 손해를 적게 보는 국민들을 따로 기준을 정하여 분리할 수는 없는 일이다.

이런 여러 문제를 안고 추진하는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국민들은 코로나 19 재난의 피해자가 아니라는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 여당과 정부에 묻게 될 것이다.

또한 이런 원성을 이용하여 기레기들이 마치 때를 기다린 듯 국민여론을 분열시킬 텐데 이 또한 어찌 감당하려는지...

아니 어쩌면 이낙연 자신이 국론분열을 원하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더 큰 문제는 선별지급의 대상으로 거론되는 자영업자들이 받게 될 지원금 중 상당 부분이 임대인의 주머니로 들어가 소비나 경제에는 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마치 기재부와 한 몸이 된 듯 이런 분열정책을 밀어붙이니 국민들이 어찌 신뢰할 수 있나...

 

 

이낙연, “동아일보 기자생활 21년, 내면 형성한 소중한 수업 기간이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171212/87685300/1

 

이낙연 국무총리 “기자생활 21년, 내면 형성한 소중한 수업 기간이었다”

《지령(紙齡) 3만 호를 이어오는 동안 동아일보는 굴곡의 역사 속에서 숱한 이들에게 때론 가슴 벅찬 영광을, 때론 가슴 시린 추억을 남겼다. 그들에게 동아일보는 무엇일까. 202…

www.donga.com

동아일보는 극우 친일언론이다.

도대체 이런 언론사에서 그가 배웠다는 것이 무엇인지 의문이다.

글과 말을 그럴싸하게 하는 법은 잘 배웠을 것이다.

그럴싸하게 말을 잘하기로는 이명박과 진중권이 대표적이다.

그래서 국민들이 다 속았던 것이다.

 

이낙연, "분권형 대통령제를 지지한다"

11월 17일 관훈토론회에서 본인의 입으로 발언한 워딩 그대로다.

의원내각제의 또 다른 이름이 분권형 대통령제이고, 혼합형 정부이며 이원정부제다.

분권형 대통령제는 의원내각제를 대통령제로 포장한 것에 불과한 것으로써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정치제도다.

의원내각제 또는 분권형 대통령제는 국가수반을 선출하는 국민의 직접선거권을 박탈하여 그 권리를 국회가 갖고, 1당과 2당이  국가권력을 나눠먹는 독점적 정치제도.

그런데 그 독점적 정치제도의 다른 표현이 바로 분권형 대통령제다.

이와 유사한 정치체제를 가진 나라가 바로 일본이다.

분권형 대통령제는 바로 친일보수 정당,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제안한 정부형태로써 이는 곧, 미래통합당이 하고자 하는 정부형태다. 

이런 정부형태를 동아일보 출신의 이낙연 의원이 꿈꾸고 있으며, 그가 지금 민주당 당 대표라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다.

이낙연이 만약 대통령이 되는 일이 벌어진다면 국회는 1당과 2당의 독점적 구조가 고착화되고, 분권형 대통령제를 지지하는 세력들이 헤처 모여 새로운 국회권력이 탄생하고, 민주당이 사라지게 될 가능성이 있다.

http://m.hani.co.kr/arti/opinion/column/835719.html#cb

 

[성한용 칼럼] 분권형 대통령제는 없다

성한용 정치팀 선임기자 “국회의원들이 분권형 개헌을 주장하려면 정치불신을 타파한 뒤에 해야 한다. 대통령 권한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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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야당이 추구하는 개헌은 직접민주주의 훼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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