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대세라는 함정에서 벗어나야.
General-Issues(일반이슈)/MySpeech
2017. 4. 5. 20:47
요즘 온라인 뉴스를 보면 문재인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가 도를 넘어 하늘을 찌를 기세다. 뒤에 누가 있는지 모르나... 일부 언론이 안철수에 유리한 기사제목과 방송 보도를 쏟아내는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로 보인다. 문재인에 대한 뉴스 기사에는 문재인을 음해, 비판하는 댓글들이 봇물을 이루는 반면에, 안철수에 대한 기사에는 안철수를 응원하는 댓글이 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극도로 치닫는 상반된 모습을 보면서 과연 이러한 현상이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는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일어날 만 하다. 네거티브 대응에 집중하면 국민들에게 자신의 본모습을 보일 기회를 놓칠 수 있어. 그들이 바라는 전략이 바로 그것일 것이라. 가장 위험한 상대는 바로 자신. 자신이 대세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대세는 말하기 좋아하는 언론..
내가 예상하는 19대 대선은 4자 대결구도다.
Reform(개혁)/Social(사회)
2017. 4. 3. 22:23
예측일 뿐이지만 내가 생각하는 대선 구도는 4자 대결. 5자 대결은 없다. 지금은 5차 처럼 보이겠지 그러나 종국에는 최대 4자 구도다. 왜 4자로 가는지는 순리가 말해 주겠지. 왜 중도 포기하는지는 포기하는 이에게 물어볼 일이고. 4자 구도와 양자 구도가 결국 같은 의미가 된다면 이번 대선은 아주 재미있을 것 같다. 4자 구도 상태에서 양자 구도와 같은 결과를 만들려면 누군가는 아주 여러 가지로 노력을 해야겠지. 온갖 술수와 거짓으로 뒤범벅이 된 대한민국의 봄... 장미 대선은 가짜가 판치는 대선이 될 전망이다.
대통령 후보라면 이 정도 공약은 해주어야 한다.
General-Issues(일반이슈)/MySpeech
2017. 4. 1. 00:59
대통령은 수 많은 일반국민의 한표 한표가 모여 선출 된다.따라서 대통령은 일반 국민을 위하여 일하는 대통령이어야 한다고 본다.일부 기득권층을 위한 대통령, 대기업 사주를 위한 대통령, 일부 언론사를 위한 대통령이어서는 곤란하다.일반 국민을 위하여 일을 하겠다는 대통령이라면 다음 공약 중 최소 한, 두개는 공약을 하고 이행하여 주기를 바란다.첫째, 비정규직 제도 폐지. 동일노동 동일임금 현실화.둘째, 사자방 비리 청문회 개최 및 4대강 수문개방.셋째, 세월호 특검법안 제정.넷째, 대통령 선거개표에 전자개표기 사용금지 및 투표소 현장개표를 위한 선거법 개정.다섯째, 대법원장 및 검찰총장 직선제 개헌.여섯째, 대통령이 피의자일 경우 연장권한 관련 특검법 개정.일곱째, 국민연금 강제가입 폐지 및 탈퇴 자유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