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외유 도의원 제명의 진짜 이유.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7. 7. 23. 20:51
해외에 머무르고 있어서 추경에 참여하지 못한 여당의원들에 대한 국민반감을 조성하여 여당 지지율 하락을 유도하고, 더 나아가 외유 의원들에 대한 사퇴여론을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추경 본회의장에서의 자유한국당의 집단퇴장은 미참석 여당의원들에 대한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촉매제로 이용하기 위한 목적을 띄고 있었다. 그들이 국민과 정부를 이간질 하기 위하여 얼마나 치밀하게 움직이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위기에 처했을 때 항상 되치기 전략을 사용해 왔었다... 이러한 되치기 전략에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김기춘의 초원복국 사건이 있다. 정부와 여당을 이간질하는 여론조작을 일쌈았던 언론들이 이와 관련하여 어떤 뉴스들을 뱉어낼지 기대가 된다.
언론과 야당은 진정 최악이다.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7. 7. 22. 20:2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299424 - 조선일보 "정부, 비용절감 노력 없이 증세… 쉽게 돈 먹겠다는 것밖에 안돼" 위 링크는 정부의 초대기업 및 초고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증세 추진에 대한 조선일보의 사설이다... 부자증세를 추진하는 정부를 향한 언론의 반응이라고 하기에는 어휘 수준이 최악이다. 정부의 세금 징수는 국가기관의 핵심영역이다. 그런데 정부가 부자증세를 하려는 것을 언론은 마치 사기꾼이 사기를 치는 것과 같은 것으로 보는 모양이다. 과연 보수정당이 정권을 잡고 담배값 인상, 서민 전기료인상, 서민 전기료 누진제 등 서민증세를 할 때도 언론들이 과연 똑같은 태도를 보여주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