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작스런 사드배치 결정은 박근혜의 정치전략이다.
Reform(개혁)/OldEvils(적폐)
2017. 3. 7. 12:37
왜 사드를 지금 설치하지 못하여 저 난리인가에 관하여 궁금증이 아주 폭발적으로 일어난다. 박근혜가 사드배치를 밀어부치는 것은 국민들이 박근혜 자신을 잊어버리도록 하기 위함이다. 지금 뉴스판을 도배하고 있는 사드배치 결정으로 인한 중국의 무역보복도 이것과 무관하지 않다. 또한 보수를 집결시키면서 동시에 대선에서 불리한 약점을 없애는 효과를 노린 정치적 전략이다. 보수에게는 박근혜는 버릴 수도 없고, 안고 가기도 벅찬 애물단지다. 이 상황에 박통과 보수가 택할 수단은 지금 까지 있었던 박통과 관련한 선거악재를 일소에 해소 해 버릴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한 것이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략... 보수가 그 동안 자주 써온 수법 아니었나. 천안함...세월호...메르스...AI...그리고 사드.... 그 시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