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포기하지 않는 검찰과 경찰. 어디까지 할 셈인가.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9. 3. 22. 01:43
결코 포기하지 않는 검찰과 경찰. 어디까지 할 셈인가. 언론은 벌써 김학의, 장자연이란 이름을 지우고 있다. 쓰레기 언론들은 '김학의 집단 특수강간 사건'을 여전히 성접대 사건으로 부르고 있다. 그리고 인터넷은 대신 다른 기사들이 연일 도배되고 있다. 검찰은 슬그머니 특임검사, 상설특검 따위를 입에 올리고 있다. 경찰은 다른 사건에 더 집중하려는 모양새다. 도대체 어디까지 할 셈인가. 국민들이 다 알아버렸고, '김학의 집단 특수강간 사건, ' 故 장자연 씨 사건'의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나고, 당시 검찰과 경찰의 행위가 발각된 상황에서도... 검찰과 경찰이 아직도 당시 사건을 은폐, 방해한 과거 수사팀에 대한 어떤 조사도 개시하지 않고 있는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그렇다면 검찰과 경찰이 콕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