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자위와 산자부는 누가 주유소 휘발유 가격을 장난치는지 밝혀라.
Economy/GeneralEconomy(일반경제)
2018. 12. 22. 16:06
국회 산자위와 산자부는 누가 주유소 휘발유 가격을 장난치는지 밝혀라. 국제유가 미국 서부텍사스유 기준 2018년 10월 03일 76.41달러 2018년 12월 21일 45.59달러 10월 3일 기준 국제유가 약 27.4% 하락. (참고자료: 네이버 시장지표) 11월 8일 유류세 15퍼센트 인하. 11월 18일 전국 휘발유 평균가격 1556.8원 ( http://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870691.html?_fr=mt2 ) 12월 22일 전국 휘발유 평균가격 1426.5원 ( https://news.v.daum.net/v/20181222060106342 ) 국제유가 상승 시 즉각 국내가격 반영. 국제유가 하락 시 6개월 후 국내가격 반영. 도대체 누가 비호하길래..
이번 유류세 인하도 결국 정유회사의 배만 불리나....
Economy/GeneralEconomy(일반경제)
2018. 11. 18. 20:00
이번 유류세 인하도 결국 정유회사의 배만 불리고 있다.... 뉴욕 상업거래소 기준 유가는 10월 1일 75-76달러 선을 찍고 계속해서 7주째 하락 중이다. 현재 뉴욕 상업거래소 기준 유가는 배럴당 56.46 달러. 10월 초 고점 기준 30퍼센트가량 하락한 상태다. 그렇다면 산자부는 유가 하락의 영향이 반영된 주유소 휘발유 가격을 얼마 선을 적정가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또 한 가지.. 실물경기가 얼어붙는 것을 막기 위한 고육책으로 정부가 최근 유류세 인하를 하였다. 인하폭은 유류세 4종 대략 15퍼센트. 리터당 유류세는 휘발유가 746원에서 635원으로 약 111원 낮아질 것으로 언론들은 전망하고 있다. 그런데 과연 제대로 적용하고 있을까... 지금에야 당초 정부가 발표한 인하 목표치에 근접한 상태..
산자부의 유류세 인하 정말 온전히 국민을 위한 것인가
General-Issues(일반이슈)/HotNews
2018. 11. 6. 20:57
산자부가 유류세를 15퍼센트 인하했다. 그런데... 과연 그 15퍼센트가 온전히 국민들에게 돌아올까... 아니면 엄한 정유사와 주유소 아가리로 들어갈 가능성은 몇 퍼센트일까... 바로 첫날 그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불과 일주일 전만 하더라도 정부는 한시적 유류세 인하로 휘발유는 리터당 최대 123원, 경유는 87원 가격 하락이 가능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424264 그런데? 뚜껑을 열어본 결과? 서울 지역 휘발류의 경우 꼴랑 리터당 44원 할인이다.... 서울 지역이 전국에서 제일 휘발류 소비량이 많고 가격이 비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