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는 매우 엄중한 자세로 신유용씨의 폭로에 대처해야
Reform(개혁)/Social(사회)
2019. 1. 14. 21:00
국가는 매우 엄중한 자세로 신유용씨의 폭로에 대처해야 재벌에 길들여진 정부부처 고위직 관리들. 재벌에 길들여진 정치인들. 재벌에 길들여진 유관기관 단체 고위직 임원들. 재벌에 길들여진 언론사 고위직 임원들. 사건이 터지면 그때뿐. 폭로가 나오면 그때뿐. 대한민국 사회가 잊힘의 미학에라도 취한 것인가.대한민국 사회가 어느새 잠시의 마약에 취한 사회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일어났던 사고가 또 일어하고, 같은 범죄가 반복된다. 그래도 그런 일을 저지른 자들은 처벌을 피해나간다. 그리고 피해자는 평생 가슴을 졸이며 살아야 한다. 여기는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 카르텔의 정점 재벌. 이것은 처벌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자들이 돈줄을 쥐고 있는 재벌의 위세에 눌려 해야 할 일을 아니하기 때문이다. 그 어떤 파렴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