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임명한 금융위는 누구를 위하여 일하나...
General-Issues(일반이슈)/MySpeech
2018. 5. 9. 15:39
대통령은 국민을 위한, 국민을 대신한 국가권력을 행사하는 위치에 있다. 그러하다면 대통령이 임명한 금융위 또한 당연히 그러해야 마땅하다. 그런데 최근 금융위원회의 행태를 보면 그러하지 아니하다는 의심을 아주 많이 갖게 한다. 특히 삼성증권 유령주식 배당사건의 경우에서 그러하다. 아래 링크에 따르면 삼성증권 유령주식 배당은 전날 결제라인을 통하여 정식으로 인가된 사항이었다는 점이 이미 드러난 바 있다.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538753 - 쿠키뉴스 김기식 금감원장 “삼성증권 배당사고, 조사결과에 따라 법적 조치 가능” 위 기사의 본문내용 중에 이런 부분이 있다. [김기식 금감위원장은 “전날 이뤄진 결재과정 중에는 수많은 단계가 있는데 아무도 스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