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회계사들에 '콜옵션 조항 관련' 거짓말 할 것 요구
Reform(개혁)/Plutocracy(재벌)
2019. 4. 27. 16:37
삼성바이오 회계사들에 '콜옵션 조항 관련' 거짓말 할 것 요구 24일 가 회계법인 등을 취재한 결과, 최근 삼성바이오 회계 사기(분식회계) 의혹에 연루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에서 조사를 받은 삼정케이피엠지(KPMG)와 딜로이트안진 소속 회계사들은 “지난해 금융감독원 조사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조사 등에서 삼성바이오 쪽 요구로 ‘사전에 합작 계약서를 입수해 콜옵션 조항을 온전히 파악하고 있었다’고 거짓말을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본문 일부] 한겨레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91355.html [단독] 삼성 압박에…회계사들 ‘삼바 분식’ 덮으려 거짓 진술 쟁점인 ‘콜옵션 인지 여부’ 놓..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의 정체, 그는 누구인가.
Reform(개혁)/Plutocracy(재벌)
2018. 5. 9. 17:13
http://news1.kr/articles/?3312180 - news1 [단독]금융위 前 증선위원, 삼바 상장 석달 전 이사로 (자리 옮겨) 감사위원장으로 상장 관여…증선위서 회계위반 판가름 현 증선위원도 동문…참여연대 "증선위 공정성 확보해야" http://v.media.daum.net/v/20180509134020090 - 다음(news1) [단독]금융위 前 증선위원, 삼바 상장 석달 전 이사로 이 뉴스도 막는 모양. 네이버, 다음 그 어디를 봐도 news1 기사를 받아 쓰는 기레기들이 없는 개 같은 현실.... 검찰의 강력한 수사가 필요하다. 검찰의 수사가 끝나봐야 하겠지만 이것은 엄연히 일종의 댓가성 뇌물이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상황이 이쯤되면 정부의 모든 위원회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