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도 20년 안에 한국의 대학간판 30프로가 사라져야 정상이다.
Reform(개혁)/Education(고육)
2017. 4. 3. 00:59
늦어도 20년 안에 한국의 대학간판 30프로가 사라져야 정상이다. 현재 시점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우려스러운 부분을 예를 들라고 하면 여러 가지가 있다. 민주주의, 빈부격차, 비정규직, 가계부채, 등등 수없이 많다. 그러나 우리가 반드시 거론해야 할 부분이 또 있다. 그것은 바로 교육이다. 그중에서도 초, 중, 고 학생 숫자와 그리고 대학 간판 숫자이다. 한국의 미래를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를 말하라고 한다면 바로 배움의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의 숫자가 아닐까 한다. 이들이 바로 앞으로 20년 후 한국의 기둥이 될 구성원들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초, 중, 고 학생들의 숫자 감소에 예민할 수밖에 없다. 아래 차트로도 확인할 수 있지만 초, 중, 고 학생 수의 총계가 90년대 이후 급격하게 감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