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김학의 뉴스가 사라진 자리, '버닝썬', '승리 카톡' 뉴스가 채웠다.
Reform(개혁)/Social(사회)
2019. 3. 11. 13:14
장자연, 김학의 뉴스가 사라진 자리, '버닝썬', '승리 카톡' 뉴스가 채웠다. 대한민국의 뉴스판은 매우 수상한 일들이 하루에도 수백, 수천 번 넘게 벌어지는 곳이다. 사회적 이슈가 되는 뉴스가 터지면 갑툭튀 뉴스들이 연달아 등장하는 모습을 종종 목격하게 된다. 물론 갑툭튀 사건을 두둔하거나, 해당 뉴스들을 무시하려는 것은 아니다. 또한 특정뉴스가 도배되는 시점에 갑자기 튀어나와 뭐가 뭔지 모르게 사회를 어지럽히는 현상이 벌어지는 이것은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우연이 반복된다면 그것은 특정뉴스를 묻기 위한 재물로 이용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질문이 가능해진다. 또한 언제나 그래 왔듯이 이 다음에는 어떤 뉴스로 버닝썬, 승리카톡 뉴스를 덮을 것인가에 대한 물음을 던질 수 있게 된다. 최근 우리 ..
이것은 '故 장자연 씨 사건'이 묻힌 이유 중 하나일 것.
Reform(개혁)/OldEvils(적폐)
2018. 12. 4. 20:41
이것은 '故 장자연 씨 사건'이 묻힌 이유 중 하나일 것. 2008년 당시 검찰 최고위 간부의 '장자연 술자리' 동석 사실이 포착됐다. 출처 : 허브포스트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c052861e4b04fb2116a0c9a?utm_hp_ref=kr-homepage "권재진 전 법무부 장관이 대검 차장 재직 시 '장자연 술자리' 동석 포착" 그때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권 초기였다. 위 술자리 참석 당시 '검찰 내 2인자'로 꼽힌 대검 차장 신분. 성명 권재진 ... 2008년 고 장자연 사건 이후 그는 3년 동안 초고속 승진... 술자리로부터 3년 후 2011년 하반기 법무부 장관에 오른다. 권재진 그는 이명박 정권 내내 출세가도를 달린 여러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