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자연 씨 사건' 의 피의자 방상훈, 기자 배석 '황제조사' 받았다
Reform(개혁)/Social(사회)
2019. 4. 2. 12:12
'故 장자연 씨 사건' 의 피의자 방상훈, 기자 배석 '황제조사' 받았다 한겨레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88317.html?_fr=mt2 '故 장자연 씨 사건' 의 피의자 방상훈, 기자 배석 '황제조사' '故 장자연 씨 사건' 의 피의자 방훈에 대한 당시 조사가 왜 황제조사라고 보는가 그 근거. 첫째, 경찰서 조사가 아닌 조선일보 본사 회의실이 조사장소였다. 둘째, 피의자의 조사 자리에 기자가 배석했다. 대한민국의 모든 사건에 기자가 조사에 피의자와 동석해서 취재가 가능한가. 이것 자체가 특혜다.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경찰의 피의자 조사가 피의자의 소유회사에서 편의를 봐주면서 이뤄졌나. 이것 자체가 특혜다. 이것 자체 역시 수사 대상..
'故 장자연씨 사건'은 "약물을 이용한 특수강간 사건"이다.
Reform(개혁)/Social(사회)
2019. 3. 29. 13:19
'故 장자연씨 사건'은 "약물을 이용한 특수강간 사건"이다. 장자연 씨가 약물에 취한 상태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폭로가 나왔다.(민중의 소리) 다음은 장자연 씨 사건에 대하여 증하고 있는 윤지오 씨가 KBS '오늘밤 김제동'에 출연하여 다음과 같은 취지의 사실을 폭로했다. 민중의 소리 - http://www.vop.co.kr/A00001393184.html KBS ' 김제동'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atch?v=-Z-RSAXNFfw 아래 부분은 '오늘밤 김제동'에서 윤지오 씨가 폭로한 내용의 요약분이다. 장자연 씨의 자필 문건에 '협박'이라는 단어가 명시돼 있었다. 장자연 씨는 사건이 발생한 당시 술에 취한 것이 아니라 약물에 취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유리컵으로 한잔도..
이것은 '故 장자연 씨 사건'이 묻힌 이유 중 하나일 것.
Reform(개혁)/OldEvils(적폐)
2018. 12. 4. 20:41
이것은 '故 장자연 씨 사건'이 묻힌 이유 중 하나일 것. 2008년 당시 검찰 최고위 간부의 '장자연 술자리' 동석 사실이 포착됐다. 출처 : 허브포스트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c052861e4b04fb2116a0c9a?utm_hp_ref=kr-homepage "권재진 전 법무부 장관이 대검 차장 재직 시 '장자연 술자리' 동석 포착" 그때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권 초기였다. 위 술자리 참석 당시 '검찰 내 2인자'로 꼽힌 대검 차장 신분. 성명 권재진 ... 2008년 고 장자연 사건 이후 그는 3년 동안 초고속 승진... 술자리로부터 3년 후 2011년 하반기 법무부 장관에 오른다. 권재진 그는 이명박 정권 내내 출세가도를 달린 여러 인물..
PD수첩 고 장자연 2부
General-Issues(일반이슈)/MySpeech
2018. 8. 2. 20:41
빌어먹을 정권... 눈치를 본 경찰... 권력 앞에 엎드린 검찰... 정권을 통치한 언론... 2009년의 정권, 검찰, 경찰, 언론... 왜 그들은 입을 다물었나... 경찰이 부를 수 없는 피의자... 검찰이 부를 수 없는 피의자... 언론이 이름조차 밝힐 수 없는 피의자... 조사를 호텔에서 받는 것이 가능한 피의자... 조사자의 서명날인이 없는 조서를 꾸미는 경찰.... 조사자의 서명날인이 없는 조서를 증거로 제출하는 검찰... 조사자의 서명날인이 없는 조서를 증거로 채택하는 판사... 이런 것이 가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수십 년간 끈끈하게 이어진 더러운 악의 사슬에 그들 모두가 묶인 채로 살아왔기 때문이다. 청탁하고 봐주고 반드시 무언가로 보상을 주고받는 그런 더러운 거래의 사슬 말이다.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