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야당이 추구하는 개헌은 직접민주주의 훼손이다.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7. 5. 16. 19:0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3892045 - 매일경제 지난 2월 20일에 개헌과 관련한 뉴스가 하나 올라왔다. 이 뉴스에 실린 내용 중 아랫부분을 유심하게 까발리고자 한다. "한국당과 국민의당에 이어 바른정당도 분권형 대통령제 쪽으로 개헌을 추진키로 하고 개헌 논의에 본격 동참했다. 이날 바른정당은 당 중진·최고위원 회의를 열고 22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자체 개헌안을 확정하기로 했다. 오신환 대변인은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개헌안을 보면 직선제 대통령을 뽑아 외치 권한을 부여하고 총리는 국회에서 뽑아 내치 권한을 부여하는 이원집정부제 또는 내각제 형태"라며 "바른정당의 입장도 크게 다르지는 ..
탈당한 13인은 바른정당을 부수는데 이용 되었나.
General-Issues(일반이슈)/Absurd
2017. 5. 2. 21:32
http://www.huffingtonpost.kr/2017/05/02/-_n_16379574.html?utm_hp_ref=korea 위 뉴스는 실로 놀랍다. 13명의 의원이 홍준표 후보와 자유한국당은 바른정당에서 탈당한 의원들을 애초부터 환영할 의사가 없었던 것이 아니었나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하는 뉴스 기사다. 13명의 의원이 어떤 목적으로 바른정당을 탈당해서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였든지 간에 겉으로 드러나는 상황들은 13명에게 전혀 호의적이지 않는 것 같다. 애초부터 대선을 같이 치르는 것과는 전혀 관계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그렇지 않고서야 도대체 어떻게 입당한 의원들을 저렇게 홀대할 수 있나... 결국 바른정당을 사실상 파괴하는데 13명을 이용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13명의 의원탈당..
내가 보는 송민순의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General-Issues(일반이슈)/MySpeech
2017. 4. 23. 16:53
이종석 전 장관. "송민순 주장은 당시 청와대 정책결정구조와 모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2708564 http://www.huffingtonpost.kr/2017/04/21/story_n_16139506.html?utm_hp_ref=korea 송민순 "북한 반응보고 결정", 통보문 작성도 주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47&aid=0002148417 송민순 회고록, 'NLL 대화록 조작' 처럼 '반기문 대통령 만들기 조작' 아니냐? http://www.amn.kr/sub_read.html?uid=..
그들은 여전히 추악스럽다.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7. 4. 23. 13:11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1&sid1=100&aid=0009210806&mid=shm&viewType=pc&mode=LSD&nh=20170423121547 대통령 선거.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할 가장 중요한 순간. 국민들을 배신한 권력자를 교도소에 보낸 국민들. 더는 역사의 후퇴를 바라지 않는 국민들의 간절한 소망. 선거철이면 언제나 그랬듯 다시 등장한 북풍의 망령. 지금까지 그래왔듯 그들은 북풍조장하여 국민을 겁박하는 것 외에는 보여줄 것이 없어 보여. 안타깝기 까지 하다. 박근혜와 그 일당들은 지금도 무엇을 잘못 했는지 모르고 있어. 그들은 여전히 국민에 대한 처절한 역사적 반성을 하지 않는 자들이 아닌가. 대통령 선거라는 엄중한 시기에 그들은 선거에 ..
급작스런 사드배치 결정은 박근혜의 정치전략이다.
Reform(개혁)/OldEvils(적폐)
2017. 3. 7. 12:37
왜 사드를 지금 설치하지 못하여 저 난리인가에 관하여 궁금증이 아주 폭발적으로 일어난다. 박근혜가 사드배치를 밀어부치는 것은 국민들이 박근혜 자신을 잊어버리도록 하기 위함이다. 지금 뉴스판을 도배하고 있는 사드배치 결정으로 인한 중국의 무역보복도 이것과 무관하지 않다. 또한 보수를 집결시키면서 동시에 대선에서 불리한 약점을 없애는 효과를 노린 정치적 전략이다. 보수에게는 박근혜는 버릴 수도 없고, 안고 가기도 벅찬 애물단지다. 이 상황에 박통과 보수가 택할 수단은 지금 까지 있었던 박통과 관련한 선거악재를 일소에 해소 해 버릴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한 것이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략... 보수가 그 동안 자주 써온 수법 아니었나. 천안함...세월호...메르스...AI...그리고 사드.... 그 시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