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다스뵈이다 [4회] 완벽한 사기 - 하베스트 투자.
Reform(개혁)/OldEvils(적폐)
2017. 12. 16. 12:06
다이렉트 링크 : [4회] MB집안기사 + 자원사기 팟티 : https://www.podty.me/cast/177643 단 50일 만에 이루어진 4조 5천 5백억의 돈잔치 투자... 법도 절차도 무시된 사기투자... 단 4일만에 이루어진 4조 500억의 경제성 평가.... 마지막에 붙은 5천억은 누가 먹었나... 근거를 대지 못하는 바로 그 자다. 이 사기사건에 연루된 자들이 바로 지금 적폐청산을 방해하고 있는 자들 중 하나다. 정말 드라마틱한 것은 4조5천5백억의 돈잔치 계약에 부사장이 혼자 갔다.. 더 드라마틱한 것은 계약 당시에 투자결정의 윗선인 대통령, 장관, 공사 사장은 모두 동남아에 가 있었다는 점. 왜였을까...왜 그들은 동남아에 있었나... 혹시 하베스트 사기는 자신들이 저지른 것이 아니라..
국정원은 신적인 존재였는가...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7. 10. 12. 13:58
오늘 아침 SBS 김용민 브리핑에 출연한 시사인의 주진우 기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어버이연합의 어버이는 국정원이었고, 엄마부대의 엄마는 국정원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f1QuhnAhVw 어버이와 엄마라는 명칭을 붙였다는 것은 그야말로 국정원 자신들이 신이라는 착각속에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니었겠는가... 이뿐만이 아니라 일베와 십알단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는 증거들이 발표되고 있다. 도대체 이들이 국민의 세금을 가지고 국민을 상대로 어떤 짓을 하고 있었던 것인가. 국민들이 국정원의 추악한 과거 실체를 제대로 알아야 다시는 어두운 과거로 돌아가지 않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국정원의 최근 모습을 보면 적폐청산에 아주 소극적인 것으로 비춰지고 있다. 국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