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정신으로 김경수와 은수미를 지켜야...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8. 5. 12. 03:52
우리 국민은 2009년 5월 23일 보수권력의 정치적 모략과 언론의 근거 없는 여론몰이 속에 이 시대 가장 소중한 대통령 중 한 분을 잃었습니다. 우리 국민은 2014년 4월 16일 보수권력의 국정농단과 언론농단으로 인하여 철저하게 속은 채 눈앞에서 꽃다운 생명들이 배 속에서 죽어가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2016년 겨울에 살을 에는 듯한 추위를 이겨내고 우리 국민은 불의를 타파하고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촛불혁명은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언론과 보수야당은 여전히 국민을 속이기 위한 여론조작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언론들을 중심으로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와 은수미 성남시장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추측성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