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관계의 동업자, 교도소 담장 위를 걷는 검사와 기자.
Reform(개혁)/Press(언론)
2019. 12. 8. 12:44
공생관계의 동업자, 교도소 담장 위를 걷는 검사와 기자. 검사와 기자의 결탁. 검사와 기자의 전근대적 후원 관계. 검사와 기자가 비일비재하게 벌이는 "피의사실 공표"의 불법 거래. 불법 "피의사실 공표"의 기사를 통해 "이달의 기자상"을 받는 기자들. "불법 피의사실 공표"와 "승진 하마평 기사"를 갖고 서로 감싸주고 당겨주는 아름다운 관계. 사건을 청탁하고 들어주는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검사와 기자는 공생하는 관계. 검찰청 내 언론기관 "검찰청 출입기자단"이 언론을 통제하는 이상한 언론자유. 검찰과 검찰청 출입기자단의 공생관계. 기사를 두고 벌어지는 검사와 기자 사이에 행해지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기사거래 통화... 이것은 기사를 두고 벌어지는 검사와 기자의 은밀하고 친밀한 통화가 단지 이에 오늘에 처..
영화나 드라마에만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 대한민국.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9. 3. 28. 02:06
영화나 드라마에만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 대한민국. 요즘 모 방송사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은 요즘 시대를 사는 사람으로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특히 이 드라마의 주요 장면 중 하나인 재에서 주인공 조들호 변호사의 최후변론은 우리 시대의 정의가 무엇인지 그 진정한 정의를 말하고 있다고 본다. 주인공의 최후변론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정의는 진실을 찾는 것입니다. 정의는 옳지 않고, 공정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반대하는 우리의 양심입니다. 정의로운 세상은 밝고 따뜻합니다. 부정과 비리의 세상은 그늘지고 축축합니다. 양지에서는 열매가 맺지만, 음지에서는 생명이 시들고 죽어갑니다. 정의는 살아가기 위한, 생존하기 위한 우리의 본능입니다.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것은 총을 ..
이런 싸가지들. 21대 총선에서 반드시 낙선 시켜야.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8. 12. 30. 18:13
이런 싸가지들. 21대 총선에서 반드시 낙선 시켜야. 이런 국회의원들은 더 이상 의원으로 불릴 자격이 없다. 단지 21대 총선에서 반드시 낙선시켜야 할 대상일 뿐이다. 국민 의견은 청취 안 하면서 교민 의견을 듣겠다고 해외로 나가는 인간들. 유치원 3법 개정을 반대하는 인간들. 산안법 개정을 방해하는 인간들. 통과를 원치 않는 법안 국회표결 때 해외 나가는 인간들. 예산안 심사 때 지역구 쪽지 예산 들이미는 인간들. 자신이 약사, 의사 출신이면서 보건복지위에 들어가는 인간들. 자신이 변호사, 판사, 검사 출신이면서 법사위에 들어가는 인간들. 세월호 특별법 통과에 반대하는 인간들. 세월호 특조위 방해하는 인간들. 유치원의 공금횡령을 두둔하는 인간들. 기무사의 내란모의를 두둔하는 인간들. 종교인 과세를 반대..
공수처 설치 반대하는 자들이 범인이다.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7. 5. 11. 21:17
공수처 설치를 반대하는 자들이 국민의 선택을 인정하지 않는 자들이다. 공수처 설치를 반대하는 자들이 대선 결과를 인정하지 않는 자들이다. 공수처 설치를 반대하는 자들이 국민을 개, 돼지로 보는 자들이다. 공수처 설치를 반대하는 자들이 국격을 떨어뜨리는 자들이다. 공수처 설치를 반대하는 자들이 비리를 저지르려는 자들이다. 공수처 설치를 반대하는 자들이 범죄를 저지르려는 자들이다. 공수처 설치를 반대하는 자들이 국민들의 주권을 침해하려는 자들이다. 공수처 설치를 반대하는 자들이 역사를 왜곡 시키려는 자들이다. 이러한 자들이 바로 나라를 망하게 하고, 역사를 후퇴 시키려는 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