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살아난 추악한 북풍 망령.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7. 4. 21. 12:54
잊을만 하면 돌아와 들통날만 하면 떠나 버리는 북풍의 망령... 그 망령이 돌아 왔다. 어김없이 올해도 선거철 북풍의 망령이 강림 했다. 그것이 악의적 음해와 무관한 주장이었다면, 진정 국가를 위한 진실을 말한 것이었다면 선거가 없는 시기에 얼마든지 진실을 밝힐 수 있었을 터,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수년 동안 잠자코 있다가 지금에 와서 다시 이슈화 시키려는 송민순 총장의 시도를 진정 국민을 개, 돼지로 보는 발상이라 여김은 전혀 지나치지 않다고 본다. 북한대학원 대학교 재직 중인 송민순 전 장관의 회고록... 국민을 위한 국정운영의 준비는 없이 선거철만 되면 북한을 이용하여 온 국민을 현혹하고 농락하려는 발칙한 발상을 멈추어야.... 국민을 배신한 권력자가 교도소에 가 있다, 5년 전의 국민들이 아니다. ..
국민의당이 사라졌다.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7. 4. 17. 20:39
대선에서 정당 후보의 벽보 포스터에 당명이 없는 경우는 내 평생 살다 살다 처음 본다. 국민의 당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벽보 자체는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라면 당명도 없앨 수 있다는 느낌을 갖게 만드는 벽보라 생각한다. 그런데 정당의 대선후보 벽보에 당명이 빠진 것을 보고 그 당에 지지를 보낸 유권자들은 어떤 생각이 들까... 벽보에 당명이 없다는 것이 혹여 특정후보들과의 통합이나 연대를 미리 염두에 둔 포석은 아닐까.... 후보가 국민에게 어떤 발언을 하던 자유이듯이, 국민이 후보의 행동이나 발언, 벽보를 보고 어떤 판단을 하건 자유다. 여담이지만 이런 후보라면 대통령이 된 후 특정 상황에 처했을 때 국적도 없애 버리는 것은 아닌가...라는 고민에 빠지게 한다. 어찌 되었든지 간에 벽보 포스터에 당명을 없..
정의감 결여 안철수 후보.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7. 4. 15. 17:57
정의감 결여 안철수 후보. 안 의원은 대선을 앞둔 지난 3월 30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2016년 국회 교육문화체육위원회 국정감사 때 안 후보는 K재단, 미르재단 등에 대해 한 마디도 꺼내지 않았다”, “정의감이 결여됐다” 등의 발언을 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대통령 후보로써 자질을 다시 검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안철수 후보는 올해 초 교문위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감사에서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하여 왜 침묵했는지 속 시원한 해명을 요청드린다. 출처 : 檢, '안철수, 국정농단에 침묵' 발언 안민석 무혐의 처분 서울경제 - https://m.sedaily.com/NewsView/1OMFF347M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