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바이오로직스의 상장폐지 그 가능성은 얼마인가.
Reform(개혁)/Plutocracy(재벌)
2018. 11. 12. 20:17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상장폐지 그 가능성은 얼마인가.삼성 승계 작업의 핵 삼성 바이오로직스. 삼바의 분식회계 관련 이슈로 증권가가 몸살을 앓고 있다. 언론의 관심 대상은 바로 삼바의 고의 분식 여부다. 분식회계 여부도 아니고 고의가 있느냐 없느냐이다. 참 웃기는 대한민국이다. 분식이면 분식이지 고의는 왜 또 따지는지 모르겠다. 대한민국의 기득권 즉, 있는 것들 논리가 이렇다. 그러나 잘 살펴보면 사실 분식이 있든, 없든 고의가 있든 없든 삼성에게 별 상관은 없을 것 같다는 판단이다. 문제는 상폐다. 그런데 언론은 그 어떤 언론도 상폐에 대하여 심도 있게 다루지 않는다. 왜 그럴까... 성역인가? 고의 분식회계를 했다고 인정이 되더라도 상폐는 또 다른 영역의 문제일 수 있다. 상폐 결정은 증권거래소 고유 권..
금융위원회가 부릅니다. 이재용에게 충성을.
Reform(개혁)/Plutocracy(재벌)
2018. 11. 2. 14:12
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868507.html?_fr=mt2 - 한겨레‘이재용 지분’ 가치 높이려 삼성바이오 활용…내부문건 나왔다 뉴스 본문 일부...-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가 자본잠식 등 경영상의 위협을 피하기 위해 고의로 회계처리 기준을 변경한 사실이 내부 문건을 통해 드러났다. 또 회계처리 기준 변경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그룹 경영권 승계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이는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에피스)의 신약 개발에 따른 ‘가치 상승’으로 인해 회계처리 기준을 바꿔야했고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는 무관하다는 삼성바이오의 기존 해명과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지난 31일 정례회의를 열어..
대기업, 재벌에게 한국은 진정 지상낙원이다.
Reform(개혁)/Plutocracy(재벌)
2018. 10. 30. 17:21
대한민국만큼 대기업이 기업하기 좋은 나라가 어디 있을까... 조세 피난처 해외 도피자금 1,000조 원 돌파한지 오래다... 2012년 기준 888조원.. 공식기록이다(http://www.viewsnnews.com/article?q=88986)공정거래위나 국세청은 알고도 묵인한다... 법이 그렇다는 변명뿐이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대한민국은 재벌과 대기업에게 이미 천국이다. 어디 이것뿐인가... 국민에게서 더 거둔 세금을 대기업에게 감면해준다. 이것만이면 말을 할 수 없다. 국민에게서 더 거둔 전기요금을 대기업에게 감면해준다. 아직도 부족하다. 공정거래위원회를 비롯한 국가 기관이 대기업에게 과징금, 과태료, 벌금, 체납액 등 대기업에게 1년에 감면, 비과세 조치 등을 하는 금액이 최소 수조 원에 이른다. ..
삼성그룹을 소그룹으로 해체하는 것만이 국민이 살 길이다.
Reform(개혁)/Plutocracy(재벌)
2018. 10. 15. 15:22
삼성그룹을 소그룹으로 해체하는 것만이 국민이 살 길이다.sbs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973212[단독][끝까지판다①] "에버랜드 주변 땅 진짜 주인은 이건희"…삼성, 국세청에 실토했었다 삼성을 지금 해체하는 것만이 미래의 대한민국에서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기업은 사라져도 국민은 존재하지만... 한개의 기업이 지나치게 커져 국가 전체의 경제와 정치 등 모든 분야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면 결국 주권자로서의 국민은 사라지고 거대기업에 삶이 종속되어 버린 노예로서의 국민만이 남게 된다. 삼성은 출발 자체가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 차 있다. 유명한 사카린 밀수에서 그것은 명확하게 입증되고 있다. 그때..
삼성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국세청...
Reform(개혁)/Plutocracy(재벌)
2018. 10. 12. 16:51
삼성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국세청...[끝까지판다②] 전 삼성관계자 "세무조사 중 국세청-에버랜드 고위직 간 만남"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968539 - sbs 삼성 총수 일가 ‘차명 부동산 의혹’ 철저히 조사해야 https://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865470.html - 한겨레 [한겨레 보도내용 일부] 고 이병철 회장 등 삼성 총수 일가가 ‘차명 부동산’을 이용해 편법 상속·증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건희 비자금 사건’에서 세금 없는 경영권 세습을 위해 차명 주식이 동원된 사실이 드러난 데 이어 이번에는 차명 부동산을 통한 세금 회피가 의심받고 있는 것이다. (SBS) 보도를..
삼성생명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인수 가능성.
Reform(개혁)/Plutocracy(재벌)
2018. 9. 27. 11:00
삼성생명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인수 가능성 과연 현실화 될까... 현실화 될지는 모르나 시나리오는 충분히 있을 수 있다. 물론 삼바가 상장취소 내지 상장폐지가 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일단 계산을 해보자. 현재 삼성전자 일반주의 시가총액 : 약 301조 원. 현재 삼성생명 보유 삼성전자 일반주의 가치 : 약 24조원. 현재 삼성물산 보유 삼바주식의 가치 : 약 15조원. 현재는 아직 아무런 일도 일어날 수 없다. 그러나 삼바의 주가가 90 만원을 넘어선다면 모든 일은 현실이 될 가능성이 있다. 삼바의 시총이 50조원을 넘어선다면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바주식의 가치가 24조원에 가까워진다. 이는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전 일반주의 가치와 비슷해진다는 의미다. 여기에다 삼전의 주가가 5퍼센트 하락한다면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