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의 한반도 습격
Life/Environment(환경)
2018. 3. 26. 02:33
최근 미세먼지의 주된 요인은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중국대륙의 영향이 주를 이루고 있다. 중국대륙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따뜻한 남서풍을 타고 한반도와 만주지역을 뒤덮고 있다. 오늘 오전까지 한반도 주변에 주로 분포되어 있던 미세먼지는 서남풍을 타고 서서히 만주지역으로 올라가고 잇는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이런 흐름은 수일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우습게 알지 말자... 당신이 우습게 아는 지금도 자신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폐는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 어떤 질병이나 마찬가지이듯 폐 또한 어느 한계에 다다르면 천식이나 폐렴, 폐암이란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수도권 전역에 1급 발암물질 경계령.
Life/Environment(환경)
2018. 2. 19. 17:39
설 연휴가 끝나고 공장들이 일시에 가동을 시작한 영향과 지방으로 빠져 나갔던 차량들이 수도권에서 다시 운행을 시작한 영향 그리고 중국 북동부에서 점차로 남동쪽으로 이동 중인 CO와 초미세먼지의 영향이 겹치면서 현재 수도권은 근래 최악의 초미세먼지 상태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인천의 경우 오후 5시 현재 2-3키로 밖의 건물이 거의 안보일 지경이다. 지금 현재 수도권 주변에는 북서풍이 불고 있어 현재 수도권에 영향을 미치는 초미세먼지의 주된 요인은 중국과 국내요인 둘다 해당한다 할 수 있다. 그러나 정작 진실을 알려야 할 각종 대기지표는 여전히 양호로 표기되고 있다는 사실.... 우리의 건강은 남이 챙겨주지 않는다... [한반도 CO상황과 풍향]
국토교통부는 가연성 단열재의 사용을 법으로 전면 금지해야
Life/Health(건강)
2018. 1. 29. 14:46
국토교통부는 가연성 단열재의 사용을 법으로 전면 금지해야 국토교통부는 건축시 쓰이는 가연성 단열재의 신규사용을 면적에 상관 없이 건축법 시행령으로 금지해야. 입법기관인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을 믿을 수 없으니 문재인 정부가 시행령으로 금지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또한 기존 건축물에 대하여 면적에 상관 없이 의무적으로 스프링쿨러를 설치하도록 명시해야 한다.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건물이건 소형건물이건 사람이 죽거나 다치는 것은 동일한 것이다. 그러므로 건축물 면적이나 층수에 상관 없이 다수가 사용하는 건물에 대한 스프링쿨러 설치를 의무화해야 한다. 정부는 기존건물의 스프링 쿨러 설치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 이미 대한민국 천만채 이상의 건물에 가연성 단열재가 쓰여진 상태이다. 이는 밀양 화재사고와 ..
거주지역 고려시 가장 먼저 피해야 할 대상
Life/Health(건강)
2018. 1. 25. 14:54
* 거주지역 고려시 가장 먼저 피해야 할 대상 * 첫째, 화력발전소 둘째, 한전 초고압선 셋째, 석면공장 넷째, 아스콘, 시멘트 공장 다섯째, 군 사격장. 여섯째, 중화학 공장 일곱째, 철거예정 재건축, 재개발 지역.. - 건물 철거시 나오는 석면은 인체에 아주 치명적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철거지역 주민은 철거지역 경계로 부터 최소 2킬로 미터 이상 떨어진 지역으로 이주할 것을 권고합니다.. 일곱째, 페놀을 이용한 PCB기판 제조업체 등 유독성 물질을 이용한 제품 제조업체 입주지역 - 모든 회사가 그렇다고 할 수 없으나 유독성 물질을 대량으로 사용하는 회사가 무단방류 등 유독성 물질 관리를 부실하게 할 경우 주변지역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외에도 기본적으로 굴뚝을 갖추고 매연을 뿜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