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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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인천에는 천둥이 요란하다...

천둥만 치지말고 소나기를 시원하게 기대해본다.

그러나 이번 주 일요일과 다음주 월요일에는 인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이 진짜 여름을 맛보게 될 것 같다...

예측된 최고 온도가 34도이니 피부로 느끼는 체감온도는 40도를 가뿐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노약자나 어르신들은 낮 12시에서 오수 5시 사이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시길 권한다.

이처럼 온도가 올라가는 이유는 다름 아닌 일본 동해상으로 올라오고 있는 태풍 때문이다.

태풍이 한반도 남쪽의 더운 공기를 위로 밀어 올리고 있다.

중복은 지났고 이제 입추인 8월 7일까지가 이번 여름의 고비가 될 것 같다.

수도권의 7월 29-30일은 아주 더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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