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개 쓰레기 언론들은 대형이슈는 또 다른 이슈로 덮는다....

삼성의 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금감원의 삼성 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결론...
 
기다렸다는 듯이 터진 박진영 구원파 뉴스....
정말 이상한 것은 뉴스가 너무나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레기들이 아무리 떠들어도 내 눈에는 오히려 이런 점이 눈에 들어온다....
이 뉴스의 사실 여부를 떠나 이런 장면은 완전한 데자뷔다
언론의 이런 친절함을 우리는 진즉에 목격했었다...
바로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묻을 때 등장했던 유병언 이슈...
 
삼성에 충성문자를 보냈던 언론인이 몸담았던 언론들이 개떼같이 달려들어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뉴스 대신 박진영 뉴스로 뉴스판을 도배하는지....
아주 기대를 하고서 지켜봐도 좋을듯하다...
 

삼성 사카린 밀수사건.
삼성엔지니어링 분식회계..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삼성 노조파괴 공작사건...
삼성의 언론, 법원, 검찰 등 고위 관료들의 충성문자 게이트...
법원, 검찰의 법조비리...
 
삼성이 관련된 사안에서는 검찰도... 법원도.. 모든 정부부처의 고위 관료들이 한수 접어주는 대한민국...

돈이 많으면 금융사기도 눈 감아 주는 고위관료들...
 
이제 다음 순서는...
소송이 있을 예정이고....
분식회계는 없었다는 결론이 도출되면 되는 것인가....
과연 누가 삼성의 목에 방울을 달수 있을까....

 

이번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와 이러한 분식회계를 통하여 주식상장까지 가능하게된데는 수많은 기관들의 암묵적 지원, 동의, 협조가 있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검찰은 과연 어디까지 수사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