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다스뵈이다 [5회] 오디오 - 다스의 거짓말 + 볼레오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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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그는 진정 큰 도둑이었다...
그렇다 그에게는 문이 없었다...
그는 그렇게 대한민국을 털어먹기 위하여 밤낮으로 애쓴 것이었다...
그에게 5년은 오로지 국민의 세금을 빼먹는 것에만 모든 신경을 집중하였던 모양이다.
그를 도왔던 언론들은 지금도 여전히 국민을 속이면서 이명박을 두둔하고 있다.
분개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현실이다.
지금의 국민감정도 이러한데 100년 전 고관대작들이 뇌물을 받아먹고 나라를 팔아먹는 모습을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업었던 당시 백성들의 심정은 어떠하였을까...
이런 자를 그대로 두는 검찰청장과 대법원장에게 감히 존경의 스트레이트 어퍼 컷을 날리고 싶은 심정이다.
이런 자가 콩밥을 먹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많이 해먹을수록 감방을 안 가는 나라가 되는 것이다.

검찰과 법원...당신들이 입에 달고 사는 것이 법대로 하자 아니었나.....

이명박이 그 법을 어겼으니 검찰과 법원은 법대로 이명박을 처벌하고 모든 재산을 몰수해라.
 
청와대, 장관이 특활비 받으면 당연히 범죄인데...
의원 나으리들이 먹으면 괜찮은 나라...
서민이 빵을 훔치면 감방을 가지만...

국회의원은 뇌물을 먹어도 구속을 피하는 나라...

국회의원은 채용청탁을 해도 조사 한번 받지 않는 나라.
대통령은 수백조 원을 해 먹어도 멀쩡한 나라...
고무줄 마냥 늘였다 줄였다를 반복하는 검찰과 법원의 잣대...
아마도 검찰과 법원의 양심 수준도 고무줄인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