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권 국정원의 국고지원을 통한 사기업 노조관리
Reform(개혁)/OldEvils(적폐)
2019. 7. 3. 17:11
박근혜 정권 국정원의 국고지원을 통한 사기업 노조관리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 노조 와해, 삼성전자가 주도했다” 한겨레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00245.html 2019년 7월 2일 서울 중앙지법 형사 23부(재판장 유영근) 심리로 열린 ‘삼성 노조와해 사건’ 재판에서 회사 관계자(노무사)들이 한 진술 주요부분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삼성전자 자회사는 협력업체 폐업에 대한 결정권이 없다. 협력업체 노조 와해 공작이 삼성전자서비스가 아닌 삼성전자 차원에서 이뤄진 일이다. 둘째, 2013년 당시 삼성전자서비스를 대리해 협상에 나선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사실상 허수아비였다. 경총은 표면적으로 내세우고 삼성전자가 배후에서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