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석회공장 노동자 사망사고 또 다시 발생
Reform(개혁)/Social(사회)
2018. 12. 10. 18:22
단양 석회공장 노동자 사망사고 또 다시 발생 단양 석회석 공장서 컨베이어벨트 끼여 근로자 숨져https://news.v.daum.net/v/20181210171339279 - news1 단양 광산서 폭약 설치하던 근로자 낙석에 사망https://news.v.daum.net/v/20181210181856423 - news1출처: news1[뉴스본문 일부 인용] - 석회공장 컨베이어벨트 노동자 사망사고 관련지난 7일 오전 7시쯤 충북 단양군 매포읍의 한 석회석 공장에서 직원 A씨(61)가 작업 중 몸이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A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작업 중 석회석을 운반하는 컨베이어벨트에 몸이 끼여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유가족은 “..
전태일 열사 분신 후 48년... 대한민국은 왜 여전히 이 모양인가.
Reform(개혁)/Social(사회)
2018. 12. 10. 00:33
전태일 열사 분신 후 48년... 대한민국은 왜 여전히 이 모양인가.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일요일은 쉬게 하라! 노동자들을 혹사하지 말라! 내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 위 문구는 1970년 초 겨울 무렵 전태일 열사가 노동자의 열악한 현실을 알리기 위하여 스스로를 희생할 때 남긴 마지막 유언이다. 노동자들을 위하여 최소한의 인간적인 대우를 요구하며 전태일 열사가 스스로를 희생한 1970년. 그 후 50여 년이 흐른 대한민국의 노동자 처우 현실은 어떨까. 지금도 우리 사회의 힘없는 개개인의 저임금 노동자들은 여전히 아프고 고통스럽다. 노동자를 보호하지 않기 위한 법이라 하는 것이 더 적합한 산업안전보건법. 기업의 권리를 대놓고 우선하는 근로복지공단. 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산업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