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정부 9년, 친기업정부의 노동성과 - 대기업들은 해고를 늘렸다.
Economy/GeneralEconomy(일반경제)
2018. 10. 7. 05:24
보수정부 9년, 친기업정부의 노동성과 - 대기업들은 해고를 늘렸다. 300인 이상 제조업체들 지난 3년간 상용직 고용숫자 보다 해고숫자가 1.7만명 더 많았다. kosis- http://kosis.kr/search/search.do 300인 이상 제조업체들이 2015년 2분기 이후 현재까지 3년 동안 약 1만 7천 명의 상용직 근로자를 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단 사진 참고)이 수치는 2015년 2분기의 상용직 근로자 수에서 2018년 2분기의 상용직 근로자 수를 뺀 수치다. 이 수치가 의미하는 것은 300인 이상 제조업을 영위하는 대기업들이 앞에서는 고용한다고 하면서 뒤로는 고용자 수 보다 1.7만 명이나 더 많은 상용직 근로자를 지난 3년간 해고했다는 의미다. 전기료, 법인세 감면받는 300인 이..
기재부와 자산관리공사가 다스 경매를 미루는 의도가 무엇인가.
Reform(개혁)/Justice(사법)
2018. 10. 7. 03:31
MB, 1심에서 15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1심 판사가 MB를 부자로 만들어주었다는 소리다.세상에 판사님이 직접 나서 대기업을 MB에게 안겨 주었다.그렇게 자신의 것이 아니다, 아니다 하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이런 친절함이 또 어디에 있을까...MB는 항소를 해서 기어코 다스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또 주장할 것인가...MB가 항소를 한다면 고법 어느 부장판사가 재판을 맡을 것인데...과연 어떤 고법 부장판사가 다스는 MB 것이 아니라는 판결을 하는지 계속 관심을 갖고 지켜볼 작정이다. 그런데...우라질 놈의 기획재정부와 자산관리공사는 언제까지 다스 경매를 미룰 참인가....언제까지 감옥에 가 있는 MB를 위하여 대신 자산을 관리하고 있을 참인가...누가 뭘 받아쳐 드셨길래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