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재벌에게 한국은 진정 지상낙원이다.
Reform(개혁)/Plutocracy(재벌)
2018. 10. 30. 17:21
대한민국만큼 대기업이 기업하기 좋은 나라가 어디 있을까... 조세 피난처 해외 도피자금 1,000조 원 돌파한지 오래다... 2012년 기준 888조원.. 공식기록이다(http://www.viewsnnews.com/article?q=88986)공정거래위나 국세청은 알고도 묵인한다... 법이 그렇다는 변명뿐이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대한민국은 재벌과 대기업에게 이미 천국이다. 어디 이것뿐인가... 국민에게서 더 거둔 세금을 대기업에게 감면해준다. 이것만이면 말을 할 수 없다. 국민에게서 더 거둔 전기요금을 대기업에게 감면해준다. 아직도 부족하다. 공정거래위원회를 비롯한 국가 기관이 대기업에게 과징금, 과태료, 벌금, 체납액 등 대기업에게 1년에 감면, 비과세 조치 등을 하는 금액이 최소 수조 원에 이른다. ..
다음 추천뉴스의 정체
Reform(개혁)/Portal(포털)
2018. 10. 29. 23:43
다음 추천뉴스의 정체 아래 화면은 오늘 자 다음에 걸린 추천 뉴스다. 경제면 하단에 걸린 추천 뉴스다. 경제면 뉴스의 성격으로 보았을 때 과연 이것을 어떤 의도로 추천뉴스로 선정했는지 그 의도를 궁금하게 하는 장면이다. 경제면에서 추천뉴스라고 한다면 우선적으로 반드시 국내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경제와 관련한 내용이었어야 한다고 본다. 다음이 카카오에 인수된 후로 네이버와 한 집안이 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다음의 뉴스 편집성향이 매우 보수적으로 변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들 중 하나라 할 수 있겠다.다음 경제면 개별 뉴스 하단에 떠 있는 추천뉴스를 캡쳐한 화면이다. [관련 글]정부는 즉각 모든 포털의 뉴스 인링크 시스템을 차단하라....네이버와 다음은 개소리 닥치고 즉각 아웃링크를 도입하라.네이버와..
박신철은 박근혜 정부의 금융계 황태자였나.
General-Issues(일반이슈)/HotNews
2018. 10. 28. 13:54
박신철은 박근혜 정부의 금융계 황태자였나. 자본금 5,000만 원이었지만 수천억의 자금을 굴리는 것이 가능했던 자베즈 파트너스를 설립한 설립자 박신철. 박신철은 박영우의 조카. 박영우는 대유그룹 회장이면서 박근혜의 조카사위. 즉, 박정희 첫째 부인의 딸인 한유진의 남편. 박신철이 세운 자베즈의 자금 300억 원이 2015년 9월쯤 이래CS로 흘러들어 갔고, 이래CS는 2015년 9월 이래오토모티브시스템 인수, 박신철은 2015년 12월 자베즈에서 사내이사직 사임, 2015년 11월 이래오토모티브시스템에서 근무를 시작... 이보다 먼저 박신철이 세운 자베즈 파트너스가 관여했던 굵직굵직한 M&A 이슈들에 대하여 짚어볼 필요가 있다. 첫째, 그린손해보험 그리고 새마을금고 그리고 대유에이텍 관련기사 - http..
정치인의 진짜 성적표는 죽기 전에 이미 매겨진다.
General-Issues(일반이슈)/MySpeech
2018. 10. 27. 16:21
정계 은퇴한 정치인이 질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전하는 기사에 네티즌들이 하나 같이 과거의 그의 잘못을 꾸짖는 댓글들로 가득함을 보고 몇 자 적어 본다.병들고 노쇠한 정치인... 그에게도 한때 세상을 지배하고 있노라 착각했을지도 모를 시기가 있었을 터. 하지만 정치에서는 한때 잘 나갔을지 모르나 인생에서는 헛살았던 것일 것이다. 정치인이라면 그가 누구이든지 그가 병이 들었거나, 죽었을 때 일반 국민이 느끼는 감정을 보면 그가 인생을 어찌 살았는지, 사후에 어떤 심판을 받을지 미리 알 수 있는 법이다. 젊을 때 정치를 하면서 국민을 배신하고, 지지자들을 배신하고, 당을 깨고, 새로운 정당을 창당하고, 기업에게서 뇌물을 먹고 친기업 법안을 만들어대는 것을 자신의 능력이라 자부할지 모르나... 정작 그가 아파 병..
이것은 간장게장 중앙일보의 사립유치원 편들기.
Reform(개혁)/Press(언론)
2018. 10. 27. 10:34
https://news.joins.com/article/23070159 - 중앙일보“사립‧공립 다 믿을 수 없다”…확산하는 유치원 포비아중앙일보의 기사를 읽어보면 해결책은 없고 공립 유치원 까기에서 시작해서 공립 유치원 까기로 종결. 결국 국민들이 요구하고 있는 사립유치원 비리를 덮자는 말인가. 공립이나 사립이나 다 문제가 있으니 공립유치원 증설을 하지 말라? 그래 중앙일보가 하고 싶은 말은 비리를 저지르면 다른 비리를 들추어내어 덮으면 그만이라 이것인가. 유치원연합회의 홍보물인가 착각이 들 정도... 역시 간장게장 골목(https://news.joins.com/article/22945140)의 중앙일보스러운 발언이다... jtbc 뉴스룸 시청률 하락하는 이유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수준의 언론..
272일이 걸렸다. 시블 놈의 사법부다.
Reform(개혁)/Justice(사법)
2018. 10. 27. 03:29
272일이 걸렸다. 시블 놈의 사법부다.https://news.v.daum.net/v/20181027020634125?rcmd=rn - news1'사법농단 키맨' 임종헌 구속..윗선 수사 탄력 法 "범죄사실 상당부분 소명·증거인멸 우려" 뉴스본문 일부 -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임 전 차장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해 27일 오전 2시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임 부장판사는 "범죄사실 중 상당 부분에 대해 소명이 있고 피의자의 지위 및 역할,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자료, 수사 경과 등에 비춰볼 때 증거인멸 우려가 있어 구속의 필요성과 상당성이 인정된다"라고 발부 사유를 밝혔다.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