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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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6&aid=0000091705   -   미디어오늘
“드루킹 사건, TV조선-한국당 유착 의혹을 꺼내다”
 
https://www.youtube.com/watch?v=YOUiW96Uv00   -   김용민 브리핑 0424화 ②
 
대통령 박근혜 파면의 단초가 된  최순실의 태블릿 PC를 jtbc가 확보했던 것처럼 TV조선이 그와 유사한 것을 확보한 것처럼 꾸미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그리고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은 불특정의 집단이 결국에는 문재인 대통령 탄핵이 목적인 드라마를 쓰고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갖기에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다.
첫째, 네이버의 이상한 수사의뢰 사건...
2018년 1월 17일 드루킹은 딱 한 개의 뉴스를 골라 매크로를 사용하여 댓글을 단다.

그리고 네이버는 드루킹이 처음 매크로를 사용하였다는 시점으로부터 2일 뒤인 1월 19일에 드루킹이 매크로를 사용하여 댓글을 달았다는 그 뉴스만을 골라 수사의뢰를 한다.

관련 부분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borrowingworld.tistory.com/491   -   4월 23일 tbs 뉴스공장 일부.
https://www.youtube.com/watch?v=hU-ul-zCo6I     -    4월 23일 tbs 뉴스공장
 
둘째, tv조선과 자유한국당이 이번 사안에 대하여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 점...

정당과 언론이 긴밀히 유착되어 있다는 점이 사실이라면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언론이 정당을 상대로 취재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언론이 정당에게 자료를 제공하였다면 문제는 달라진다.
이번 건과 직접 관련 있다고 볼 수는 없으나 일례를 들자면, 언론이 정당에게 자료를 제공하고, 그 자료를 받은 정당이 브리핑으로 이슈화하고, 언론이 정당의 브리핑을 다시 뉴스화...
이런 유형이 지금 이용되고 있는 여론조작의 한 유형이다.
이런 행위는 부정한 언론권력과 악질적인 수단을 이용한 민주주의 파괴행위로써 엄중하게 법으로써 다스려야 할 중대 사안이다.
 
셋째, 절도범이 18일 처음 침입 시 드루킹 운영 출판사에 함께 들어갈 것을 tv조선 기자가 먼저 절도범에게 권유하였다는 사실을 절도범이 경찰에서 진술하였다는 점..
이로써 tv조선의 기자가 드루킹 운영 출판사에 침입하게 된 배경으로 주장한 절도범의 제안이 있었다는 tv조선의 발표는 mbc 보도에 의하면 거짓말로 드러났다....
 

넷째, 4월 25일 tbs 뉴스공장 1부에서 김어준 공장장에 의하면...
 tv조선 기자가 드루킹 사무실에서 태블릿 pc를 가져간 18일의 다음 날인 19일 서울경찰청 앞에서 비상 의원총회를 자유한국당이 열었는데, 김성태 원내대표가 다음과 발언을 하였다고 한다...
" 태블릿이 없을 것이라는 단정은 아직 이르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기를 바란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도대체 왜 이런 발언을 하였을까...

다섯째, tv조선의 기자가 드루킹 운영 출판사 사무실에 침입하여 태블릿 pc, 휴대폰, usb 각 1개씩을 절도하였다는 사실...
 
일련의 사건들로 추정되는 이런 사안들의 진실도 당연히 밝혀져야 하지만...
국민이 진짜 알아야 하는 것은 이런 드라마를 누가 어떤 목적으로 각본을 쓰고 연출을 하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

 
관련 오디오 출처 : 김용민 브리핑 4월 24일 자 일부.
오디오가 잘렸다면 링크의 초반부를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OUiW96Uv00   -   김용민 브리핑 0424화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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